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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87회 작성일 24-05-02 06:14

본문

토막 잠 





한 토막 두토막이 밤새워 조각나고

새우등 동그랗게 각질만 까끌하다

뒷골을 긁어 내리는

쇳소리 이어지고


시퍼런 뱀 두 마리 검은 혀 날름대고

모가지 토막치려 칼날을 휘두른다

마주친 검은 눈깔이

볼 수록 다정하다


마사토 씹어가며 파고든 이부자리

움켜 쥔 토막잠엔 죽음이 미소 짓네

식은 땀 흥건한 새벽

하루가 토막난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막잠~
사람 피곤하게 하지예~
자도 자도 모자라든 그 잠들은 어디를 갔는지~
물가에도 의사선생님께 여쭈니
무슨 호르몬 부족이라고 이틀치 약을
우선 먹어보라길래 먹었더니
신기 하게 아침까지 꿀잠을예~
수면제 종류는 아니고예
나이들면 호로몬 부족 현상이 나타 난다고하네예
글 내용이 고통의 끝을 달립니다
한번 내원 해 보시지예~^^*
낮에라도 잠깐씩 단잠 주무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에 좋다는 약은 아이들이 미리 다양한 종류로
한 병 두 병 해서 여러종류가 있네예
다 별 무소용이라 마음만 조급하고 있습니다
나이들면 누구나 제일 친한것이 불면 아닌가 싶습니다
내원도 참고해 보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정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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