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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제비 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53회 작성일 23-11-29 07:46

본문

칼제비 집 




라운딩 한 나절이 땀으로 비척이면

단석산 칼바람도 햇살에 숨죽이고

얼큰한 칼제비 생각

미소가 피어나네


언제나 줄을 서는 허기진 점심들이

번호표 받아들면 조바심 초조하고

누군가 호명소리에

손바닥 훑어보네


자리에 앉자마자 뚝배기 행차하고

간명한 사첩반상 깍두기 일품이다

칼칼한 어죽 칼제비

훈훈한 겨울바람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 ~
촐촐 하고 쌀쌀하니
밥 보다 국물이 뜨신 수제비가
갑자기 당기네예~ㅎ
사 놓은 너구리 (라면)라도 끓여야 겠어예~
번호표 들고 기다리는 시간
기다림이 얼른 끝났어면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쌀쌀합니다
어제는 난리도 아니더니 오늘 아침은 고요한 바다 같습니다
위대한 자연 앞에 속수무책인 나약한 우리들
그져 착하게 살아야겠지요

너구리라면 땡깁니다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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