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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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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88회 작성일 23-01-0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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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넘이의 정/松岩 李周燦

오래간 지내왔던 정이든 내 벗이여

작별이 웬 말이냐 가야만 하는 건요

내 어찌

잊으오리까

자네와 두터운 정을

잘 가오 잘 있게나 건배를 든손으로

석별의정 못 잊어 눈물이 나는 구려

다시또

만날 때까지

잘 있다가 또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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