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향이 타는 세월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목향이 타는 세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72회 작성일 22-12-08 07:22

본문

​목향이 타는 세월 




흰머리 옥색 비녀 늘어진 옷고름엔

지나 간 한 세월이 겹겹이 얼룩지네

해마다 돌아 온 기일

영전에 향 올리고


총탄이 빗발치는 안강벌 논둑길을

포승줄 끈을 잡고 끌려간 설운 임아

望百이 턱밑이라도

그 세월 한스럽네


무너진 이 내 한 몸 누구라 의탁할고

떨리는 술 한 잔에 애간장 타오르고

눈물로 피워 올리는

목향이 타는 세월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민족의 삶에 전쟁이 없었다면....
많은 아쉬움 남는 생각이 들지예
이산가족의 아픔도
억울한 별리의아품도...
어른의 기일이라도 지내셨나 봅니다
(글은 글이라고 예?)
제삿상 앞의 향내음은 유난히 슬픈 향 인것 같습니다
부처님 전 향과 또 다른 향 내음.....

몸도 마음도 따스하게 보내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읍내에 사시는 망백의 노외숙모가
구부러진 허리로 전쟁 때 행불된 남편의
제사를 모신다해서 먼저 가버린 자식을
대신해서 늙은 조카가 제사를 모셨네요

한 많은 세월 잘 마무리 하시기를 손 모아 빕니다

늘 관심 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 편한 나날 이어가시길요,,,

Total 9,133건 35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43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12-22
7432
눈이 오시네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12-21
7431
홍시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12-20
7430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12-20
7429
겨울 그림자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12-19
742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12-18
742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2-18
742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17
7425
눈물의 강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12-16
7424
슬픈 것들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12-15
7423
어디로 가나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12-14
7422
잊으리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2-13
7421
녹주 맥반석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2-11
7420
인연의 끝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12-09
열람중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12-08
741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12-05
7417
바람소리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12-02
7416
섣달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12-01
7415
인조인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11-30
741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11-29
7413
백내장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1-29
741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11-28
741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11-27
741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11-26
740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11-25
7408
악몽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11-25
7407
길따라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11-24
740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11-23
7405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11-22
740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11-21
7403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11-20
740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1-20
740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11-19
740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1-18
7399
낙엽의 계절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11-17
739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11-16
739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11-15
7396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1-14
7395
여동생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11-14
7394
은행나무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11-13
7393
꼬깔봉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11-13
739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11-12
739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11-11
7390
노오란 계절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1-10
738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11-09
7388
蓮池의 기억 댓글+ 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11-08
738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11-07
7386
불효(不孝)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1-07
7385
時祭의 아침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11-06
7384
길 잃은 철새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11-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