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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잠긴 문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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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21-09-0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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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잠긴 문/ 천숙녀

서 있는 곳 둘러보니 팍팍한 맨땅이다

반평생 조심스레 쌓아오던 무너진 탑

절망의 돌 조각들만 수북이 쌓여있다

깔고 앉은 돌 조각과 비린내 뒤적이던

두 손 툴툴 털고서 주워 담는 시간들

그 모습 시간을 씹어 삼키는 잡식동물 되었다

팽개쳐진 등짝은 땅바닥에 드러누워

두 눈은 뻐끔대며 하늘만 올려보다

마음은 어딘지 모를 외계外界를 날고 있다

땡볕에 입술 마른 가시방석 눈빛들

이 시대 땅을 짚고 문짝을 더듬는 다

잠겼다 하늘마저 잠겼다

언제쯤 열릴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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