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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길섶/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61회 작성일 20-05-03 12:42

본문

봄의 길섶/은파 오애숙

 
산 기슭 산수유화 웃음 꽃 활짝 피어
금 햇살 모아모아 새봄이 왔노라고
우리를 부르고 있는 새봄속의 메들리

앞마당 홍매화가  창문을 두드리며
하얀 눈 이고서서 맑갛게 날 보이소
웃음 꽃 활짝 피우는 춘삼월을  지나서

사월의 길섶에선 목련화 사랑의 향
가슴에 안은 채로북향 향해 수줍게
순백의 향기로 피어 무르익는 봄날에

가로수 벚꽃나무 훈풍에 손짓하며
날 보러 오너라고 봄날이 아름답다
뽐내는 봄의 길목에 피어나는 향그럼

지난 날 그리움들 가슴에 꽃물결로
옛날의 기억들이 아련히 서려웁게
고였던 심연 속에서 그리운꽃 피누나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재구성하여 연시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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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길섶/은파 오애숙



새봄이 왔다
산 기슭에선 산수유
웃음 꽃 활짝 피어나
노란 햇살 모아모아
손짓하고 있을 때

홍매화가 창문
두드리며 날  보이소
하얀 눈 뒤집어 쓰고
웃음 꽃 활짝 피우는
춘삼월 훌쩍 지나

사월의 길섶
목련화 사랑의 향기
가슴에 고이 안은 채
북향 향해 수줍게
피어나 미소하고

가로수에서는
벚꽃이 하늬 바람결로
봄이 무르익어 간다고
날 보러 오라 손짓하며
우릴 부를 때

지난 날 그리움
가슴에 꽃물결 되어
몽실 몽실 꽃이 되어
옛 그림자 아련히
피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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