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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정원-이 아침(시어 나래 펼치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95회 작성일 20-03-13 04:54

본문

이 아침(시어 나래 펼치면)/은파

 



이 아침 

촉촉하게

가슴에 시어 하나

풀잎에 맺혀있는

함초론 이슬처럼

봄햇살 내 가슴속에

솨랄라이 

물결쳐


소소한 

감성 하나

마음 밭 떨어지면

곰삭혀 싹이 돋아

한 송이 시 빚여 내

그 향기온누리 속에

행복나래 

펼치리'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통 [연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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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만 변형 시켜 올려 조금
색다르게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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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로 [연시조]로 재 구성하여 올려 놓습니다.
=================================

시인의 정원/은파 오애숙


이른 아침
시인의 정원에선
봄 햇살 솨랄라이 가아득
부푼 꿈 가슴에 슬어서
나래 활짝 펼칠 때에
기쁨 되리니

기쁨이 맘속에서
화알짝 웃음꽃 피워
그게 행복 나래 되어 온세상
다 갖은 한 마리 새가 되어
온누리 생명찬 노래로
희망꽃 피우리

삶속에 향그러움
휘이얼 날개쳐 가리니
세상사 모든 게 제 맘대로
할 수 없는 자절의 늪에서
헤어 날 올 수 없다해도
다시 일어 서리라

설령 날개 쭉지
한 쪽 펼 칠 수 없게 되어도
식지 않는 열망으로 가슴 속에
가아득 품은 것 하나 하나를
나래 활짝 펼쳐 가리라
조금 늦춰 진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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