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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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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80회 작성일 25-07-06 05:13

본문

​가족사진




무릎에 앉은 손녀 맵시도 포근하고

활짝 핀 웃음들이 꽃처럼 ​향기롭네 

눈꺼풀 아련한 얘기

언제라 돌아갈까


외로이 턱을 괴고 그 속에 앉아 보면

십 년도 넘는 세월 한숨만 짙어지고

무심한 기억을 찾아

시간을 걸어가네


다정한 사위 내외 듬직한 아들 부부

내 생애 세속 풍경 꿈처럼 이뤘다만

허망한 백발의 세월

무엇을 슬퍼하나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사진도  아무나 가지는것이
아닌것이 되었네예~
남들 처럼 제대로 평범하게 살아야 가질 수 있는~
냥이 한마리 식구로 남아
하루를 귀찮게 하는 재미로 사는듯~^^*
그래도 나갔다 들어서면
배를 보이며 바닥을 뒹구는 애교 치명적 입니다
든든한 가족들~
江물이 흘러가듯 마르지 않고 영원히 흘러가는 가족~
代를 이어가는 그 흐름이 눈부십니다~
좋은 하루 시원한 하루 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례길 결과는 괜찮으시겟지요
폭염에 버스길 고행이었겠습니다만 잘 다녀오셨으면 다행이지요
전 지금도 관찰중이라 늘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으나 만사기정이니
담담히 기다리는 수밖에 없지요

홀로이 가족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서글픔과 만감이 교차를 하지요
먼길을 돌아와  앉은 세월이 야금야금 무너져 가고 있는 것 같아 애닯지요

좋은 밤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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