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예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3회 작성일 25-09-22 03:53

본문

​예초 




무엄한 산소 위를 무참히 쓸어가고

예리한 후손들의 눈초리 심상찮다

수북히 쌓이는 산풀

향념의 향기로세


까꾸리 긁는 황발 상석을 닦아주고

향로에 향을 피워 영령을 모시는 날

주과포 단촐한 제물

볼 수록 근심이고


음복에 제유사는 미래를 걱정하네

시제의 진화론이 한나절 길어진다

처음 온 젊은 종친이

풍습을 지키자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그런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영혼이 있어 머문다면 예초기 소리에 놀라기도 하겠다 싶었어예~
낫으로 정성을 표하면 좋겠지만 바쁘다를 입에 달고 사는 현대인들...
예초기라도 들고 나서는것도 고맙지예~
뿌리없는 나무는 없는데예....
갈수록 각박해져 갑니다
인간이 사는 세상이 아니고 기계들이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시대의 마지막 유물 같은 것이겠지요
이런 풍습이 얼마나 이어질지 한심하지요
미래의 진화를 놓고 한바탕 논쟁이 벌어졌지만
이외로 지금의 방식을 고집하는 60대도 있어
내년에도 올해처럼 가기로 했습니다

인간사가 갈 수록 힘이 듭니다
모든 것이 변천의 환란에서 오리무중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Total 9,133건 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09
913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7
9131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6
9130
상추의 노래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5
912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23
912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21
912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4-17
912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16
912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15
9124
봄날은 가네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4-15
912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13
9122
얼갈이 배추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13
9121
봄날의 하루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12
912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11
9119
잡초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11
9118
첫 행보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10
9117
모래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4-09
911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08
9115
시조 이야기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07
9114
벚꽃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07
9113
파종(播種)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06
911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03
911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3-30
9110
봄날의 낮달 댓글+ 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29
9109
건강한 너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3-27
910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26
9107
짙은 봄날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3-25
910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3-22
9105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3-20
910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20
910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3-18
910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17
910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16
9100 11기베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3-16
909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16
9098
하마터면 댓글+ 4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3-15
909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13
909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3-08
909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3-07
9094
농도의 질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07
9093 11기베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2-27
9092
눈이 내리네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2-24
909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2-24
9090
봄꿈이 필 때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2-24
908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2-23
908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2-22
9087
그 여자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2-22
9086 11기베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2-22
908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2-21
908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2-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