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벚꽃의 계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겹벚꽃의 계절
파아란 하늘가에 분홍의 터진 웃음
사람들 얼굴에도 웃음이 피어난다
만다라 같은 꽃비에
봄빛이 얼얼하네
수줍은 카네이션 잊혔던 고운 얼굴
만면에 피어 오른 세월은 가고 없고
겹벚꽃 나무 아래엔
서러움 나풀대네
기대 선 가지마다 사연은 선명하고
쓰러진 생각에는 아련한 통증들이
분홍의 입술 담그며
시간을 음미하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겹벚꽃을 볼려면 불국사로 가야 하지예
시외버스를 타고 다시 시내버스를 갈아타면 불국사 아래에서 내려
조금 걸어오르면 사람반 꽃 반인 ....
모두 둘이나 여럿이서 입장료 끊는데 늘 혼자 입장료를 끊고 들어서는곳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행복한 시간 이였지예
연못주위를 빙 빙 돌며 한참을 머무는것 역시 물가에 아이 이기 대문이지예...ㅋㅋ
아름다운 시간도 이제 다 지나가고 바람에 꽃잎이 날리는 풍경이 눈에 선 합니다
밭농사 지으신다고 몸살 나신건 아니신지예...
비타민 자주 챙겨드시고 건강 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먼 데서 손님들이 많이 와 불국사 겹벚꽃 축제에 한 이틀 다녔더니
몸살이 나네요 이틀을 누워 있었습니다
무기력이 지속 되니 역시 나이는 못 속이는구나 하는 자책이 듭니다
주말에는 주차장이라 아예 엄두도 못 낸 답니다
비 온 후 고랑 위로 수북히 쏫아오른 상치를 보며 기암을 합니다
저 많은 걸 누가 다 먹을지 걱정이구요 ㅎ
편안한 저녁 이어가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