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윗돌 되어/은파---------[P]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바윗돌 되어/은파---------[P]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501회 작성일 20-01-11 10:02

본문


   바윗돌 되어/은파


그대로 인하여서 물들은 이 붉은 맘

노을 빛 언저리에 맘 가리는 해질녘 

서산에 해가지지만 님 그리워  달 뜨누


그리움  목말라서 달 그림자  속으로  

이밤에 마음속의 상현달 웅켜안고

고요의 적막을 깨며 그옛날로 가누나

  

찬이슬  속에서도 빨갛게  목이탔나

 터진  석류알에 타오르는 이 마음

아 어제  가신 내님은  언제 오시 려는가


기약도 하지않고  떠나간  나의 님아  

비 바람 몰아쳐도 찬서리 속에서도

그  자리  바읫돌 되어  기다리누 그대를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2년의 시작노트를 발견하여 이곳에 연시조로 바꾸어 올리고 있습니다.
혹시 시조를 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시작노트를 올리고 있습니다.사실 시조를
어느 정도 쓰다 보면 시작 노트 없이 바로 시조가 만들지나 시를 다시 시조로
만들고자 하는 분과 [시조] 처음 쓰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이곳에 [정통시조]가 탄생한 과정을 올려 놓습니다.


정통 평시조의 음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3.4.3(4).4(3)
3.4.3(4).4(3)
3.5.4.3

하지만 요즘 현대시조는 다 무시하고
종장만 3543으로 만들면 허용되는가 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바윗돌/은파

붉게  물든  마음이
노을 빛에  맘 가리고
서산에 해가  지고
님 그리워  달 뜰때

그리움에  목말라
달 그림자  속으로  들어간다

고요의  적막은
맘 삼키려 하나
찬이슬  속에서도
빨갛게  목이탄 까닭
톡’ 터진  석류 알갱이
붉게 타오르는 마음에야  어쩌랴

어제  가신님  언제  오시려나
기약없이  떠난  내님아
떠난  그 자리에  바윗들 되리

찬서리가  와도  견디고
비 바람이 몰아쳐와도
그  자리에  바읫돌 되리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게  물든  마음이
노을 빛에  맘 가리고
서산에 해가  지고
님 그리워  달 뜰때

그리움에  목말라
달 그림자  속으로  들어간다

======>

1연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대로 인하여서 물들은 이 붉은 맘
노을 빛 언저리에 맘 가리는 해질녘
서산에 해가지지만 님 그리워  달 뜨누

======> 다시 퇴고 수정 해보면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을 빛 언저리에 맘 가리는 해질녘
그대로 인하여서 물들은 붉은 이맘
서산에 해가지지만 님 그리워  달 뜨누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그리워  달 뜰때

그리움에  목말라
달 그림자  속으로  들어

==========>

그리움  목말라서 달 그림자  속으로 
이밤에 마음속의 상현달 웅켜안고
고요의 적막을 깨며 그옛날로 가누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연에서 서산의 붉은 해넘이에
떠나간 사람에 대한 그리움에
즉 과거의 추억이나 붉은 사랑을
연관 된 마음속의 그리움 일렁여
해넘이 속의 해는 사라졌다지만

해가지나 달은 떠오르듯 맘속의
그리움은 그대로 남아서 있기에
2연속에 맘속의 그리움 상현달로
메타포로 잡아 은유법으로 다시
대입시켜서 과거의 추억으로 가는
방식으로 2연을 만들어 봤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이슬  속에서도
빨갛게  목이탄 까닭
톡’ 터진  석류 알갱이
붉게 타오르는 마음에야  어쩌랴

어제  가신님  언제  오시려나

===============>

 

찬이슬  속에서도 빨갛게  목이탔나
톡 터진  석류알에 타오르는 이 마음
아 어제  가신 내님은  언제 오시 려는가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약없이  떠난  내님아
떠난  그 자리에  바윗들 되리

찬서리가  와도  견디고
비 바람이 몰아쳐와도
그  자리에  바읫돌 되리

========>

기약도 하지않고  떠나간  나의 님아 
비 바람 몰아쳐도 찬서리 속에서도
그  자리  바읫돌 되어  기다리누 그대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에 대하여

오빠 소천 5주 년 무렵에 쓴 시랍니다. 당시에
암으로 진단을 받아 한국으로 다시 투병생활로
들어갔을 때의 상황을 쓴 것 제목만 붙였습니다
[바윗돌]수정 하지 않은 채 5일 동안 쓴 시 71편
카피해 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보낸 메일이 발견
되어 이곳에 올리면서 [연시조]로 탄생했습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쓰시는데 남다른 일가견이 있는듯 싶습니다
너무 아름답게 표현하셨습니다
내용처럼 바위 같은 세상을 관조하며 듬직하게 살아보렵니다
감사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달란트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오기 전 작품들 한 편도 없습니다
재개발 될 집을 사서 그 곳에 제 짐을 모두
놓고 저는 다른 지역에 가서 교육사업 하다
미국에 비자 관계로 잠시 왔는데 영주권이
나오지 않아 공부하면서 이곳의 교회에서
교육부 딜렉터를 했기에 당시에는 안정권
이라 싶어 바쁘게 살다 한국 다 잊었으니요

그저 학생들에게 시 쓰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에 만족했었다가 한꺼번에 시가 계속
쏟아져 내려와서 다시 쓰게 된 작품이지요

몇 백편 분실했지만 당시에 쓴 71편 귀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판을 놓은지 너무 오래되어
직접 손으로 일사천리로 써 내려 갔던 것이고
이 작품을 계기로 다시 작품을 썼기 때문이라
귀중하게 생각되어 연시조로 재 탄생시킵니다.

두무지 시인님도 남다른 사관으로 관조하여
늘 시를 쓰시기에 조금만 곁가지르 치신 후에
컴퓨터를 전공하셨으니 영상시를 만든다면
좋지 않을 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영상시는
내용이 오히려 길어야 영상과 매치가 되어서
더 멋진 작품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한 때 쓴 작품 (2013년도)들을 다
잃어버렸는데 그때 작품들은 짧았습니다
그러다 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 홈피에
부산 여성문협과 영상시 이곳에서 발표
하면서 영상시는 장시가 더 좋을 것 같아
장시를 쓰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여
쓰다보면 때론 너무 길어 단수필 같기도...

요즈음 긴장을 풀었는지 감기 몸살이 와
몸상태가 말이 아니랍니다. 늘 건강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기원합니다.

Total 9,133건 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09
913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7
9131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6
9130
상추의 노래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5
912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23
912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4-21
912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4-17
912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16
912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15
9124
봄날은 가네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4-15
912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13
9122
얼갈이 배추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13
9121
봄날의 하루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12
912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11
9119
잡초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11
9118
첫 행보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10
9117
모래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09
911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08
9115
시조 이야기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07
9114
벚꽃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07
9113
파종(播種)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06
911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03
911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30
9110
봄날의 낮달 댓글+ 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29
9109
건강한 너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3-27
910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26
9107
짙은 봄날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3-25
910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3-22
9105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3-20
910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20
910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3-18
910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17
910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16
9100 11기베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16
909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16
9098
하마터면 댓글+ 4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3-15
909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13
909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3-08
909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3-07
9094
농도의 질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07
9093 11기베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2-27
9092
눈이 내리네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2-24
909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2-24
9090
봄꿈이 필 때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2-24
908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2-23
908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2-22
9087
그 여자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2-22
9086 11기베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2-22
908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2-21
908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2-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