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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깨우는 겨울의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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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85회 작성일 16-12-01 13:19

본문

잠 깨우는 겨울의 양심 / 이혜우

 

겨울로 깊이 들어가는 길목에

눈보라 치는 북풍은 모질게 불어

사늘한 거리에 눈꽃 송이 피어나고

살아보자고 세상에 매달린 열매

 

너나없이 분주하게 허덕이고 있는데

눈동자는 반짝이고

머리는 명석하게 계산에 바쁘고

거스르는 수단 비켜가는 의리

 

한 푼어치 지키려는 자존심

산허리 안개로 숲을 가리고 있어도

하얀 눈 위로 감출 수 없는 발자국

선명히 뒤돌아보게 한다

 

지는 꽃은 슬프기보다 희망의 열매를 맺고

아름다움은 햇빛 보는 양심에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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