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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巢日記 16年 06月 23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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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45회 작성일 16-06-2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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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巢日記 16年 06月 23日

 

 

    맑았다.

    아침에 장 사장 다녀갔다. 전에 소개했던 사동 내부공사 일이 연계되어 칠곡 어딘가 카페 공사가 있나 보다. 여기 말고도 몇 군데 더 있지만, 얘기만 주고받는 듯했다. 이 중에서는 평수가 제법 나가는 것도 있다. 한 군데가 신대ㆍ부적리에 소재한 건물이다. 전에는 참 집으로 쓰던 집이었다. 단층이자 50여 평 되는 건물이라 만약 이 건물에 카페가 들어선다면 신대ㆍ부적리 여러 카페에 영향이 안 미칠 수는 없겠다.

 

    오후, 대구 모 옷가게와 경산 사동 분점 그리고 병원에 다녀왔다. 모두 커피 배송 일로 다녀왔다. 병원은 병원 측과 임대계약 분쟁으로 소송 진행상황이라 점장님으로부터 여러 말씀을 듣게 되었다. 변호사 측에 제출할 어떤 문구(사실확인서)를 부탁하신다. 내일 오후까지 작성해 드려야 한다.

 

     리드는 꿈과 비전을 보여야 한다. 그러면 도전과 용기가 필요하다. 역사적 책임감을 가진 시민, 자본가가 되어야 한다. 직선에서 곡선으로 이동하는 인간의 무늬를 읽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탁월하냐 아니냐? 구분한다. 인간 이동의 경로를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도력이 필요하다. 선도력은 앞서서 인도하는 능력을 말한다. 선도력을 갖기 위해서는 장르를 만들어야 한다. 인문적 높이에서 포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창조와 상상과 관념을 만들어야 한다.

 

    저녁, 할머니 제사 지내다.

 

 

    順德 / 鵲巢

 

    고양이 새끼발톱 날카롭기 그지없다.

    무엇이든 잡으려고 바늘처럼 내민다.

    닿으면 가시와 같아, 닿았던 이 세계가

 

    한 묶음 담아보아도 뻥 뚫은 굴뚝같은

    어둠을 피하려다 도로 갇히고 마는

    어미도 없고 정체성 까지, 흔드는 저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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