鵲巢日記 16年 04月 03日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鵲巢日記 16年 04月 03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46회 작성일 16-04-04 00:44

본문

鵲巢日記 16年 04月 03日

 

 

 

    무척 흐리고 비 왔다.

    맏이는 공부가 싫다. 벌써 커피를 배워서 일하겠다고 하니 여간 신경이 쓰인다. 하루는 제 엄마 밑에 커피를 배웠다. 주말마다 본점에서 일을 돕는 맏이, 오늘도 커피가 뭔지는 모르지만, 바(bar)에 서서 손님 시중을 들었다.

    오후, 세빠 권 씨 본점에 다녀갔다. 커피 한 잔 마셨다. 블루마운틴 생두 챙겨주었다. 여전히 가게가 팔리지 않아 고민인가 보다. 권 씨 통해서 어느 꽃집 사장님 소식을 듣게 되었다. 아마 환갑이었던 가보다. 아들이 있다. 세빠 권 씨와는 나이가 비슷하고 업종도 같아서 자주 연락하며 지낸다. 사동 카페 단물고기 사장 김 씨와도 친구다.

    종일 책 읽으며 보냈다. 본부에서 또 본점에서 책 읽었다. 저녁때 처형 생일이라 처남댁 조카들도 모여 어제 아내랑 먹었던 낙지 집에서 식사했다.

 

 

    빈 접시

    나른한 저녁 모기 한 마리 소리 없이

    모니터 앞으로 날아간다.

    눈 댕그랗게 뜬 순간 긴장감

    아주 재빨리 오른 손바닥으로 착

    사선 그으며 낚았다.

    쪼물딱쪼물딱

    짓이긴다.

    피도 못 빨고 죽은 모기 한 마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430건 134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4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4-07
43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4-06
438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04-04
열람중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4-04
43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04-03
43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4-02
43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4-01
43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3-31
432
치마가 댓글+ 2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3-30
43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03-29
43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3-29
429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3-28
428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3-28
427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3-27
42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3-27
42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3-26
424 MouseB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3-25
423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3-25
422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3-24
42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3-24
420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3-24
41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3-23
418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3-23
417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3-21
416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3-21
41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3-21
41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3-20
41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3-19
412 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3-18
41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3-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