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살아있는 꽃을 향해 불고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바람은 살아있는 꽃을 향해 불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2회 작성일 21-03-02 10:36

본문

저승길에도 이정표가 있다

x레이

엠알아이를 한달전쯤 촬영했고

어제 CT 촬영을했다


3월8일에 집사람을 대동하고 오라고 하는것을 보니

이제 이세상을 떠나

저승길에 들어선것이다


한약을 다려먹고 언제죽는지도 모르는체 떠난 부모님들 보다는 행운이다

자신이 이세상을 떠나기 위해 갈무리를 할수있기때문이다

필자는 유명한 작가축에는 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글쓰기를 좋아해서 이길위에 조금이라도 더 머물기위해

병실 머리에서 쓰고자 노트북을 부탁했다

일언지하에 거절이다

편히 쉬다 가세요

말은 그럴듯 하지만 돈이 아까워서


조금 야박하게 들린다

돈이라는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영양소인줄은 알고있지만

저세상으로 떠나는 사람에게 너무 야박스럽다는 생각으로 어안이 벙벙하다

돈백만원 들여사서 몇일쓰다 태워버린다

아깝다 해도 너무한는것은 아닌지

생사별리라 새삼 쓰린 마음은 왜 일가?


하지만 떠나는 길에도 가족이있어 조금은 위안이된다

좋은일에는 친구가 많지만 떠나는길에는 집사람 밖에 없다

하여 떠나는길이 외롭지마는 않을것이다

바람은 살았는 사람을 향해 불고있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430건 36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80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3-15
3379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3-14
3378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14
3377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3-13
3376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3-12
3375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11
3374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3-11
3373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3-10
3372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10
3371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09
3370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3-09
3369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3-09
3368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3-08
3367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08
3366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07
3365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07
3364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06
3363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3-05
3362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3-04
3361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3-04
3360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03
3359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3-02
열람중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3-02
335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3-01
3356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3-01
3355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3-01
3354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2-28
3353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28
3352
일상다반사 댓글+ 1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2-27
3351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2-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