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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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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9회 작성일 20-01-17 06:28

본문

 

 

차갑게 돌아서도 

가슴에 부서져

서럽게 흐르는 눈물

온 가슴을 태운다

  

 긴 세월 따라다녔던

너를 잊고서

살얼음판 걷듯이

살금살금 깨질까 봐


추억의 늪 속에

묻어두고

 내 가슴은

목석이 되어 가는데


아픔도 느낄 수 없어

살아갈 수 있었는데     

여전히 너는

마음속에 집을 짓고 살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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