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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의 밤 너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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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19-10-12 00:52

본문

사랑하는 친구야 잘지내니.?

니 목소리도 듣고 싶고 니 곁이 그립다.

우리가 친구로 맺어진지가 벌써

3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구나

잛은 시간인것 같은데 세월은 빨리도 흘러

중년의 나이가 되어 버렸으니

어찌하면 좋으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너를 더 많이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싶다

하지만 우리는 친구이기에 친구로서

사랑하고 그리워해야겠지

연인 사이였으면 아마도 우리는

지금까지 이어지지 않았을꺼야.

친구는 영원한 것이니까.

이 가을이 가기전에 난 너를 만나러 가려한다

2시간이면 가는거리 만날수있는 너

무어그리 사연이 많아 너를 몇해나 만나지 못했을까.?

지금 이시간 너의 얼굴을 떠올리며

입가에 웃음을 그려본다

사랑하는 친구야

우리 죽어 천국가서도 친구로서 사랑하고

아껴주면 살아가자

친구야 가을밤 풀벌레소리 들리지 않은 도시의

밤이지만 그래도 너에게 가을의 속삭임을

향기를 보낸다

사랑한다 나의 친구 경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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