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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의 눈물과 하늘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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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1회 작성일 19-10-18 14:49

본문

오늘
또 비다

가을비 치고는
제법 내린다

또 누구말처럼
하늘나라에서
그 누가 울고 불고
난리 아닌 난리를 치나보다

그렇지 않고서야
가을비가 이렇게 많이
내릴수가 있을까

아마도
오늘 내리는
가을비는 굉장히 많이 슬픈
어떤 사람의 눈물인가봐

아니면
하늘 호수가
터져버린 거라고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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