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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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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19-09-24 23:44

본문

 

 

 

외로움에 지친 그녀의 입술
빨갛게 칠하고 부딪히는 시선들
짧은 치마가 더 빛나는 매력

 

외로움을 팔고 그리움도 파는
가진 것을 예쁘게 포장해서
다 팔고 나니 홀로 남은 쓸쓸함

 

다음에는 무엇을 팔까
그래 눈물을 싣고 가서 팔자
팔아도 비싸서 살 수 없는 순수함

 

마음을 스치고 가는 바람아
옛 향기 그리워 돌아오면 안 될까
가슴 두근대는 수줍은 그대 미소

 

맑음이 떠나간 자리에 덧칠한 마음
닦아도 부족한 배고픈 가난
다 벗으면 다시 안아주는 맑은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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