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로 소를 몰고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물가로 소를 몰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19-10-04 23:31

본문

딸 가족을 집으로 불렸다
손녀 피아노 가방 가지고 오면
저녁까지 내가 섬겨주겠노라고

손녀가 즐겁게 잘 따라오니
나도 재미나다

몇해 전 복지관에서 오카리나 수업을 맡은 적이 있다
경험과 사랑을 토대로 충분히 잘 가르칠 자신이 있었다
그러나 그건 착각이었고 시행 착오였다
내 마음 어디에도 '새삼' 이라는 단어로 스트레스 받을 만한 그릇이 없더라는 걸 알았다
결국은 중도에 내려 놓았다
뇌출혈 온 남편 간호해야 할 핑계거리가 생기기도 했지만
어쨌든 살면서 책임 완수 못하는 오점을 내 자신에게 허락했다

물가로 소를 몰고 갈 수는 있지만
억지로 물을 먹일 수는 없다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430건 48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20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0-09
301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08
301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07
3017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0-07
301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0-07
301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10-07
30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06
3013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0-06
301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10-06
301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10-05
열람중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0-04
300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0-04
3008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0-03
300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10-03
3006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10-02
300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0-01
300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10-01
300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01
300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0-01
300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9-30
3000
그림자 댓글+ 1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29
299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9-29
299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28
2997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9-28
299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27
299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9-27
299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9-26
299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9-26
299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24
299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9-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