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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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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0회 작성일 19-09-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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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손주가 입원했다
입원하고부터는 토하지도 않고
잘 놀고 잘 먹고
입원 할때만 해도 늘어져 맘 아프게 하더니
수액 들어가고 부터는 호전을 보이기 시작했다

침상에서 할머니랑 함께 자고
잠 중에 눈 떠지면 쓰다듬고
사랑해 라는 말을 풀어 놓으니 잠 속 무심결인 듯

나도 할머니 사랑해 


손주와의 첫 여행이라

메모를 남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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