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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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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5회 작성일 18-08-28 20:22

본문

하루가 흐른다
빗물 자욱이 짖게 내려 앉았다
버려도 버려도 
채워지네
하하하 웃음을 채워도
공기뿐이더라

채념하고 나아가면
시간이 흐르겠거니

시간이 흐르는것이 왜 공허한가
시간속에서 기쁨을 찾는것은 좋은것일까

시간이 흐른다
사람의 걸음걸이에도
핸드폰안의 여러가지 것들에 빠져지내는 것도
좋겠지
그치만 바깥 풍경 속으로
한숨을 보낸다

해질녁의 풍경이 되기를 기다려본다
기다림이구나 그것이 익숙해 지기 어려워
그것이 기다림인지 모르고 있었다

괜찮아 
속속들이 알기 어려워

웃음짖기 어려워
어른이 되니까 

뭔가 어려운것 같아
이것저것 

아주 쉬운문제도 어려워지는것 같아
이야기 하기가 어려워서

뱅글뱅글 돌다가 마음속으로 스며들면
답답해져와

비가 주룩주룩 오는데
어딘가에 앉아 얘기좀 할까
하고 
어두운데 밝은곳에 앉아서
천둥이좀 치는데

"내 이야기좀 들어볼래?"
그러다 아무말없이 
비구경인지 소리가 들리는데
아마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듣나보다
하늘이 이야기 중이야
응 들어줄께

너있는데가 어디쯤인지 알아
그 마음이 있어야할 곳을 찾아

네가 꿈꾸던 작은 마을은 
마음의 마을

하늘이 이야기한다
우루룽 
ㅎㅎ
꾸루룽 우룽 
알아듣겠어요?
아뇨 못알아 듣겠어요
ㅎㅎ
웃었네
왜 알아듣지도 못하는걸 듣고있어?
좋아서
우루룽 소리가 오랜만이라
듣자 비오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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