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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巢日記 19年 03月 22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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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4회 작성일 19-03-2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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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鄕黨篇第十 21

入太廟, 每事問.

입태묘, 매사문.

 

태묘에 들어가면 매사를 꼬치꼬치 물으셨다.

 

偶成우성 / 李清照이청조

 

 

十五年前花月底 相從曾賦賞花詩

今看花月渾相似 安得情懷似往時

십오년전화월저 상종증부상화시

금간화월혼상사 안득정회사왕시

 

 

십오 년 전 달빛 어린 꽃 아래에서

함께 꽃을 보며 시도 지었었지요.

지금 보는 꽃과 달은 예전 그대로 인데

이내 마음 어찌 예전과 같을 수 있으리오?

 

     偶成우성 우연히 이루어짐, 증 거듭, 賦詩부시, 시를 짓다 安得안득 어찌 ~할 수 있으랴. 情懷정회 생각하는 정과 회포. 심정心情. 渾相似혼상사 아주 비슷하다. 매우 닮았다.

 

     이 시는 창작 연대 불명이나 남편 조명성이 죽은 후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남편과 함께 시를 지으며 꽃을 보던 날들을 그리워하며 지은 시다. 이청조의 전기 작품에는 여인의 애정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후기에는 남편과 사별한 여인의 고독함과 당시의 혼란한 정세를 사실적으로 노래한 사()가 많다.

     출처: 宋詩송시 偶成우성, 李清照이청조|작성자 swings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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