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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巢日記 19年 04月 01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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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1회 작성일 19-04-01 22:55

본문

論語 先進篇第十一 04

     子曰: 回也非助我者也, 於吾言無所不說.

     자왈: 회야비조아자야, 어오언무소불열.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회는 나를 도와준 사람이 아니다. 그는 내 말에 대하여 좋아하지 않은 것이 없었으니까.

 

     無所不說무소불열=> 기뻐하지 않은 것이 없다. ~하는 바, ~하는 것. 주어와 술어 사이에 쓰여 주술구조를 명사구로 만들어주는 특수대사.

 

     有所不行.유소불행.=> 행해지지 않는 바가 있다. 論語·學而 12 열 기뻐하다, 좋아하다. 열과 같다.

 

 

鶯梭앵사 / 劉克莊유극장

 

 

擲柳遷喬太有情 交交時作弄機聲

洛陽三月花如錦 多少工夫織得成

척류천교태유정 교교시작농기성

낙양삼월화여금 다소공부직득성

 

버드나무 교목 사이를 오가며 마냥 정겨운데

꾀꼴꾀꼴 때로 베틀소리를 내네

낙양의 삼월 꽃이 비단처럼 화사한데

얼마나 많은 공력을 들여 이처럼 짜낸 것일까

 

     鶯梭앵사 꾀꼬리가 베틀의 북처럼 나뭇가지 사이를 오가는 모습을 비유한 말, 弄機聲농기성 베틀에서 베 짜는 소리를 내다 工夫공부 시간을 들이다 노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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