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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92회 작성일 19-07-02 20:17

본문

 



금연을 외쳐대는 폐의 간절한 호소
꽃과 바람 강가를 함께 걷는 친구
거친 말투 성난 표정 허황한 욕심


무게를 잡아도 차갑게 돌아오는 초라함
이루지 못해도 멈출 수 없는 수줍은 환한 미소
쓰러질 듯 힘들고 아파도 앞으로 한 걸음씩


붉게 물들어 하나둘 익어가는 중년의 가슴
세월이 흘러가도 샘솟는 뜨거운 열정
큰 것도 낮춰야 상대가 높여 주는 겸손


아껴주지 않으면 짐이 되는 아픈 상처
남겨진 날들 주기만 해도 한없이 부족한 사랑
푸른 숲을 품은 중년의 가슴은 뜨겁다.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의 친구 / 신광진



아이가 어른이 되듯이 씨앗을 틔우기 위해서

많을 날을 정성을 다하여 피어나는 어른의 꽃

덧칠한 화장이 진해서 바람에 날리는 허한 마음




누군가 말을 안 하면 참지 못해 먼저 말하고

밤새 써놓은 어려운 단어 온종일 따라 다닌다

어떡하면 더 좋은 표현으로 함께할 수 있을까




수없이 외치는 다시 돌아오는 메아리의 울림

생각이 만나서 주고받는 감성의 가슴에 기대여

바라보는 네 마음으로 그려가는 애틋한 가슴앓이




주고 싶은 애틋한 마음 먼 곳이라도 가슴에 닿고

소리 없는 목소리 마음에 내리는 맑은 이슬

바라만 보는 눈빛 침묵 속으로 깊게 정이 흐른다.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시 / 신광진



가지 말라고 애원이나 해볼걸
떠나가는 너를 바라보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초라한 그 날


너는 왜 그렇게 냉정하게 떠나야 했니
살면서 한 번쯤 내 생각은 나는 거니
네가 가져간 내 마음 사랑의 빛을 잃어


누구의 가슴에 기대여 사랑을 다시 배울까
미움을 가져 보려고 수천 번 마음에 낙서해도
여전히 내 마음 널 향해서 미소 지워


미치도록 지난날들이 억울해 마음이 울어
아직도 너를 생각하면 눈물로 마음을 그려
사랑보다 더 따뜻한 애틋한 첫정


차가운 눈빛으로 보듬어 주던 네가 그려져
철부지 마음은 어른이 되지 못하고 아이
혼자서 마음에 그려놓고 사랑은 스스로 가르쳐


수천 장의 글속에 너를 담아도 마음의 행복
받는 사랑을 배우지 못해 홀로된 사랑
세상에 다시 태어나도 혼자만의 사랑도 행복해



주고받지 않아도 항상 맑게 빛나는 너의 미소
힘들어 할때 사랑을 가르쳐준 삶의 에너지
채울 수 없는 사랑 감동의 젖어 흐르는 눈물


안으로 숨겨 두었던 서러운 날들이 나를 위로해
지쳐가면 소리 없이 가슴을 두리는 내 안에 사랑
꿈을 잃지 않고 수정같이 흐르는 눈물의 감성


외로움의 지친 맑은 영혼에 뿌려주는 소낙비
기다리는 친구를 위해서 눈물로 쓴 사랑의 시
사랑이 뚝뚝 떨어져 지친 외로움의 눈물을 닫아줄게.



가을의 향기

            신광진





메마른 가슴에 사랑의 비가 내려요
영영 다시 안 올 것만 같았는데 사랑의 비가 내게 내려요
너무나 소중한 이 순간 닫혔던 감성들이 하나씩 살아나요
어느덧 가을의 향기가 내 온몸에 가득 묻어 있어요


가을의 향기를 선물해준 아름다운 당신
더는 채울 수 없다 해도 마음이 활짝 웃어요
가을의 향기처럼 아름답고 순수하며 지혜로운 여인
철 지난 나이지만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 입니다


길을 걷다가 바람의 향기가 그녀를 가득 채워주고
가슴 깊은 곳에서 행복한 미소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잊은 줄 알았는데 소년의 마음처럼 순수해지는 나를 보며
한없이 그녀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길을 걷다가 꽃들에 속삭였습니다
꽃들아 그녀에게 내 맘을 전해줘
친구처럼 낯설지 않은 아름다운 꽃들입니다


요즘은 신선처럼 나무 바람꽃들하고
마냥 행복에 겨워서 대화를 합니다
그녀도 꽃처럼 향기가 되어서 미소 짓게 합니다.



차가운 바람의 그리움 / 신광진



세차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순간 그려지는 그리운이여
뜨거운 눈물이 가슴에 맺힙니다


벌써 돌와아 부르는 짖눈개비
고개 들어 불러보는 목메인 그리움
하소연만 털어놓고 철없는 투정


차가운 바람도 차마 보내지 못했던
가슴을 뜨겁게 달궈 주시는 그리운이여
가시던 날 바람이 돌아와 가슴에 맺힙니다


소리없이 불러보는 미어지는 그리움
불효자 후회의 눈물이 앞을가려
하늘만 보면 속삭이는 아버지 미안해요.


소리없이 젖어드는 채색된 내 모습
잘못 삶의 씨앗들이 뚝 뚝 떨어진다
작은 아픔도 몸은 크게 소리내어 울었고
예쁜 옷을 입고서도 가슴에 못을 박았던
철없던 습관들이 몸 구석에서 숨을 쉰다
토해내지 외로움은 가시가 되어 흐터진다
긁힌 자국들이 몰려와 부셔지는 상처
아침부터 온몸을 구석 구석 닦아내도
사랑의 향기들은 등을 돌이고 홀로 남는다
홀로 보냈던 이기적인 날들의 아픔
바름만 배워 자신을 지켜내는 쓸쓸함
깊은 산속에 홀로 배웠던 바람의 속삭임
냉정한 현실속에 부디쳐 울부짖는 배려
교만의 진리는 이기심을 부축이고
태풍이 쓸려간 자리에 갈곳을 잃어버리고
의미 없는 교양에 단어들만 내 몸을 감싸고
젊음의 색깔들은 용기의 만용을 부축여
가시가 된 몸은 최면에 주문을 외우며
쓰러져가는 의식들은 바람의 배려를 듣는다.



내 안에 너에게 /신광진



높이 있다고 함부로 하지 마라
네가 할 일은 봉사하는 것이다
사람 위에 아무도 군림할 수 없다


자존심은 파는 것이 아니다
마음속에 양심은 지켜보고 있다
함께하는 친구의 자존심이 먼저다


아부는 목적만이 한다
명예는 생명보다 소중할 수 있다
천박한 기교로 뜻을 이룰 수 없다


예술의 가치를 채색 시키지 마라
참고 바라보는 가슴이 찢어진다
욕심이 바라는 것은 파멸 뿐이다.


내 속에 내가 많아져서
절망감에 무덤이 울기 시작한다
거친 숨소리에 참았던 서러운 복종
성난 눈초리에 떨고 있는 아이의 숨결
제때 먹지 못한 처참한 식욕의 반란
자상함이 떠나버린 명령의 목소리
고봉밥으로 주시던 그리운 어머니.



눈을 뜨면 삶의 고민도 당신을 기다리는 행복입니다
바쁜 하루 일과 중에서 꿈같이 다가오는 당신
아픔뒤에 그리움이 싹이나서 당신을 채워줄 가슴이 되었습니다
단 한 번도 가까이 와서 어루 만져 주지 않았지만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주고 바른길을 가르쳐준 기다리는 마음
홀로 외롭게 걸으면 바람결로 다가와 눈물을 닿아주시는 당신
똑같은 하루를 살아오면서 한줄기 당신 생각에 살고 싶은 희망입니다
들려오면 음악 속에도 당신이 가슴에 찾아옵니다
천년이 지나도 기다려야 하는 내 마음에 기쁨을 당신은 아시나요
간절한 소망 외면해도 그리움은 마음 곳곳에 살아서 외롭지 않아요
상처가 지나간 자리에는 가슴에 그리움이 자라서 꿈을 먹고 삽니다
밤하늘 별빛을 바라보며 당신을 부르던 눈물의 속삭임 기억하나요
기다리면서 베여던 상처는 아직도 아프다는 것 당신은 아시나요
추위에 떨다가 영혼이 시들어간  겨울날을 당신은 기억하나요
불어도 대답없는 야속한 당신을 부르는 내 목소리 들리나요
착하게 살면 당신이 돌아온다고 기도 소리는 가슴에 새겨줍니다
당신을 기다리다 커져버린 감성들에 간절한 그리움이 들리지않나요
눈빛만 봐도 살아온 아픔을 어루 만져 줄것같은 믿음을 아시나요
살다가 끝나는 날 당신이 부르는 표를 사고 떠나는 행복한 여행입니다
차갑게 얼어버린 세월의 아픔은 당신의 품이 그리워 용기가 됩니다
손에 닿으면 녹아 버릴듯 야윈 몸은 당신 생각을 하면 마음이 환해집니다.



          슬픈 미소


슬프게 우는 건 태우고 싶은 삶의 열정
가슴에서 사랑이 살고 싶다고 외치잖아
나지막이 속삭여 안아주고 싶은 텅 빈 가슴

밀려오는 슬픔을 담을 수 있는 지독한 고독
지난 세월이 서러워 허공을 붙잡고 울었던 날들
마지막 길목을 서성이던 아픈 날이 다시 살게 해

젊음이 하나둘 떨어지고 슬픈 감정도 야위어 가는데
마지막 그리움을 노래하면 젊음의 감성이 춤을 추고
아직도 놓지 못한 연민 음악에 젖어 행복한 그리움

소리 없이 가슴은 소리치며 당신은 따뜻한 사람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성 외로움을 노래하고
고독을 마시며 토해내는 쓸쓸한 가슴이 그립습니다.



그대 창가에 / 신광진



사랑하는 것은 같이 함께하는 마음
큰 소리로 부르는 싫은 노래도 행복해
눈을 감아도 느낄수 있는 그대 마음


자신을 믿고 앞만 보고 열심히 걸어가도
주위를 모든 것을 숙지하지 않으면
항상 가는 길도 낯설어 두려움도 걷는다


투정이나 고집은 남은 시간이 너무 짧아
밤하늘 빛나는 나만의 별이 되고 싶어
수정같이 써 내려간 마음 고사리손의 씨앗


누군가 관심은 내 속에 남은 진한 향기
따뜻한 온기는 서로 주고받는 삶의 지혜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았던 세월이 서럽다.








분리수거 / 신광진




집 밖에 나가보면 명성도 다 똑같은데

잘난 체해서 인간이 망상에 빠지는 거야

쓰레기 아저씨 나를 쓰레기라 부르는 세상이야



옳지 못한 마음은 항상 대가가 따르는 것

진짜 능력자는 힘으로 보여 주는 거야

밑바닥을 보는 순간 모든 정이 떨어진다



연민이 남았다고 돌아서는 마음 씁쓸하네

다 부서져서 허공으로 날아가고 싶다

쓰레기 섞어 버렸다고 아저씨 욕하시네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은 울지 않기를

                          신광진





항상 가슴은
먼가에 사뭇 치여서
눈물이 되어 내 가슴을 적신다.


시간이 흐른 후에 너를 생각하니
아직도 눈물처럼 네가 다가오지만
때론 아파하는 나를 보면 현실이 싫었는데
오늘 너를 생각하니 가장 아름다운 선물을
너의 가슴에 새기고 새겼던 것 같다


난 사랑인 줄 알았는데
내 가슴에 상처를 만들어 가면서
가슴에 아름다운 그림만 그려두고
평생 너의 가슴속에 살아서
현실 속에 아름다운 삶이 빛날거야


어린아이처럼 철부지 같은 너
아빠의 가슴처럼 따듯한 내 마음들
하나하나 눈으로 가슴으로
먼 훗날 아름다운 추억이 친구가 되어
하나씩 꺼내보면 내 진심이 전해 올 거야



다시는 돌아갈 수 없지만
너무나 순수하고 아름다운 날들
가슴에 남아서 때론 눈물이 되어 울지만
내 남은 삶을 위해 쓸쓸한 친구로 남겨두고
눈물을 벗 삼아 용기에 마음을 가져본다.


이젠 지난 시절
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겠지
지금 우는 눈물은 지난 시절이 너무 아팠지만
순수하고 맑은 영혼으로 새겨진 예쁜 그림
언제든 볼 수 있는 아름답지만 쓸쓸한 내 추억
오늘은 쓸쓸한 눈물이 용기고 친구인가보다


내일은 울지 않기를
내일은 추억 때문에 아파하지 않기를
죽기 전에 한 번쯤 행복하기를
내 몸 내 맘이 아파도 표현 못 하고
내일만 바라보면 살아가는 나 때문에
울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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