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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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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2회 작성일 19-11-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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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익숙해진듯해
그냥 말해도 되는데
싫은데 좋은
좋은데 싫은
그런감정 있잖아
익숙함이 질릴듯이 싫은데
반가운거
반가운데 처다보기도 싫은

사랑은 하는데
그 익숙함이 밀어내는것만 같은
그런거

차라리 잘됐어 얼굴 안봐도 되니
차라리 잘된건데
뒤돌아선 모습에 뭔가 이끌리는 끈적임

매정하지도 못할거면서
정을 때려고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더 걱정이 밀려오는
알다가도 모를 정

붙이면 붙일수록 밀려나는 엔극과 엔극
누군가 돌려준다면
엔과 에스가될탠데
착 붙어서 떨어지지 않게
우리둘다 똑같은 말을 하고있을것 같은데
말이야 쉽지 돌아서기 쉽지않다고
둘이 같이 돌면 에스와 에스가 될거야
도돌이표처럼
반복

네가 싫어 근데 좋아 사랑하는것도 같아
근데 미워 미운감정이 되살아나
사랑하면 할수록 미워져
미워미워 사랑해서 미워
미워미워 사랑해서 미워

내게서 떨어지지마
있어줘 내 옆에 있어줘
내가 못되게 굴어도 있어줘
그래 난 못된 마음이야
넌 착한 마음해
시들어진건 아니지
갈거 아니지?
내 손 놓을거 아니지
이 마음에 돌을던져도
물결이 일어 눈물이 핑돌아
무너져내려
저 바닥을 쏱아져 착 가라앉아도
네가 내게 조금만더 관심을 준다면
나는 그 순간 꽃을 피울거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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