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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진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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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2회 작성일 21-02-16 10:55

본문

유영훈씨 

네 대답을 하고 데스크앞에 앉았다

좀 어때요

부기도 내리고 지팡이 없이 걸어왔어

검사 결과가 좋지않어

얼마나 나쁜데

신장 암은 아니지만 염증이 좀 심해요

어떻게 해야 하는데


아들 있어요

딸 셋이야 마누라하고

3월8일에 가족과 함께 오셔야 하는데 가능하면 딸과 함께면 좋은데

같이 딸아와줄 딸이없어  늙은 천애 고아지

그러면 아줌마라도

그 사람도 안 올거야

2~3일 입원해서 조직검사도 해야하고 그럴려면 보호자가 꼭 필요해

더 살고십지 않아 약 처방이나 해줘 

의사란 치료하여  고처주는게 임무인데 알면서 덮을수는 없어

얼마나 나쁜데

3월1에CD촬영을 하고 조직검사수순을 밟아야해

알았어요 집 사람하고 상의해볼께


유랑으로 시작한 인생이만 정말 잘못 살아온것이 후회된다

사랑을 받고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남을 사랑할줄 모른다

이말이 사실인가?

교수하는 박사도 있고 선생님도 하고 쪼를게 없는 당당한 아이들인데

나를 좋아하는 딸은 없다 잘못 살아오날들을 후회한다

그래도 집사람이 3월8일 같이 간다고 한다 집사람 밖에 없는줄 이제야 알겠다..


*의사 선생님 함부로 반말해서 미안해요 괜찮아 우리 아빠보다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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