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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에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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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7회 작성일 21-05-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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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2021. 5. 26.

한라 비발디 아파트 화단마다에 활려한 봄꽃들

진달래  철죽 연산홍들의 화려한 우슴이 어느덧 살아지고

검프른 일새들이 왕성하고 싱그러운데

인공 호수가 야외 휴계 공간

몇개의  원탁 테이불이  배열돼있고

원탁 둘러 네개의 일인용 등받이 벤취에 

아름다운  젊은 부부와  꼬마들이 한가로히 휴식을 즐긴다

6동에서  화단사이를 질러

휴계공간을 들어오는

원추문위에

몇송이의 빨간 넝쿨 장미가

빨간 홍조로  싱큿이 피여 고운 자태를 뽑내고

화단 사이를 치달리는  자전거 딸딸이가 속도를 자랑한다

 

이곳은  올림픽공원에서 가까운  하남 감일동이지만

넓은 부지에 배치되여

동간 거리가 넓고 길어 

어린이 들의  싸이클 경기장으로  흡족하고

순박하고  이웃간에  사이좋고

인사성이 밝아

길에서나

엘레베타 안에서나  마주치는 아이들마다

안녕 하세요

인사성이 밝고  까듯하다

 

인생의 황혼기

떠날 시간은  기약이 없지만

복지관에서 장기와 바둑을 즐기며 즐겁게 보내는 세월이

지루하지않고

허허롭게  흘러간다

비교적 한가운 마을  

밤에는 창공에  드높이 뜬  밝은 달을 벗 사마 대화를 한다

건물 휀ㅅ화단 마다 장미를 심어

오월에 자미 마을 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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