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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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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9회 작성일 22-07-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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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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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문학

2022. 7. 4.

잠이 깨였다

열대야에  시달려  팬티와  런닌바람으로  침대에  뒹굴던채로

벌덕 일어나  창밖을 본다

장마에 황토물이  넘칠듯 도도히 흐르든 모습은 살아지고

바닥 돌머리를  감출듯 말듯 흐르는  맑은물이  아침의 소요곡을 흥어리며 흐르고 있고

숲의  가마기와 까치가 요란한 이중창에 열을 올리는가 하면

고개를 기어오르는  뻐스가 가쁜숨을 쉬며 괴성으로  아침공기를 찢는다

그렇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져  아침을 열고있다

 

주어드린 조간에는  식량 안보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럽 중동 아프리가 지역은 비상인 모양인데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는  아직은  덤덤한 무신경이다

윤석열정부  지지도가 밑바닥이고

인사정책이  한가닥 한다는 기사다

고르려도  인물이 없는것인가?

아니면 좀 안다고 끼리 끼리 꼼수 등용을 획책 하는것인가?

 

뻑국 뻑국 뻑국이가 운다

천마산  숲속에 뻐국이 소리가 아니라

쿡구밥속에서  뻐국이가 울고   "밥이 다 되였읍니다" 힘

img.jpg

껏 저어주세요 쿡크가 알리는 소리다

어린시절  방구쟁이는

 밥을 지을줄 알고  바느질만 할줄 앎면

시집갈 능력을 갗추었다고 시집을 서둘렀는데

지금은  전자가 다 알아서 하기에  시집 가기를 서두르지 않는다

 

어릴때와  지금  91년 사이인데  너무도 큰 격세지감이다

여자도  배울만큼 배우고  생산 활동을  스스로 할수있으니

결혼을 서둘를 이유가 없다

서로 심리적으로  갈등할것없이  적당히 즐기며  혼자 살자

젊은 남여의  새로운 독거 풍조다

 

젊은이들의  가슴안에 도사린 마음이라

정책으로나 

새로운 풍조로  바꾸기는 어렵다

지식 사회가  갖는 새로운 바람  그대로 받아 드릴수밖에  어쩔수없는 풍조가 아니든가?

*경산에 편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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