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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우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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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72회 작성일 24-10-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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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다가서면 젖어드는 향기

진심을 다해서 주는 마음을 알아

바라만 봐도 미소가 가득 그려졌는데


손을 잡고 걸어도 부딪히고 넘어져

아껴주는 마음이 가슴이 아려도

나아갈수록 앞이 보이지 않아


​​많은 날을 꿈을 꾸며 기다렸던

눈앞에 두고도 마음 감추고

넋을 놓은 채 길을 잃어버렸네


가지 말라는 말도 못 하고

눈에 선하게 남겨질 그리움보다 

다 주어도 부족한 고귀한 사람


헤어지자는 말도 없이 멀어져 가네

작고 초라해 슬픈 표정도 없이

보내는 마음도 흐르지 않는 눈물


​​휩쓸고 지나갈 차가운 현실

가까이 갈수록 홀로 남겨질 상처

그리워 놓지 못한 마음을 어떡하나


부르면 천 번이라도 뛰어가는 마음

어디선가 활짝 피어날 예쁜 모습

남겨질 상처도 오래도록 따뜻하겠지











.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곁에 다가서면 젖어드는 향기
바라만 봐도 미소가 그려졌는데
나아갈수록 앞이 보이지 않아

애타게 붙잡고 놓지 않은 마음
떠난 후 남겨질 그리움보다
다 주어도 부족한 고귀한 사람

헤어지자는 말도 없이 멀어져 가네
작고 초라해 슬픈 표정을 감춰도
보내는 마음도 흐르지 않는 눈물

​​​​많은 날을 꿈을 꾸며 기다렸던
곁에 다가갈수록  더 아프다는 것
그리워 놓지 못한 마음을 어떡하나

부르면 천 번이라도 뛰어가는 마음
향기를 가득 품고 피어날 그려지는 모습
남겨진 상처도 오래도록 따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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