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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울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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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24-11-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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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너무 아파서 숨겨 두었던

채울 수 없는 현실 앞에 무너진 체념

홀로 긴 밤을 태웠던 수많은 날


작은 마음 하나도 멀리 보냈는데 

시간이 흐른 지금도 물밀 듯 밀려오면

눈물처럼 다가와 아프게 하지만 


때론 아파하는 현실이 싫었는데

생각하면 받는 사랑보다 먼저였던

맑고 고운 마음만 새겼던 것 같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지만 

가슴에 남아서 눈물이 되어 흐르지만

눈물을 벗 삼아 용기의 마음을 가져본다


순수하고 맑은 영혼으로 새겨진 예쁜 그림

가슴속에 남아 지나간 날을 속삭이겠지

남겨진 아픔보다 멀리서 빛나는 별빛 


내일은 환하게 미소 짓기를 

내일은 추억 때문에 아파하지 않기를

죽기 전에 한 번쯤 행복하기를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파도 표현 못 하고 

내일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나 때문에

울지 않기를 마음으로 수없이 안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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