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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반지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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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54회 작성일 25-09-09 08:40

본문




잊힌 듯 살아도 환하게 피어나

한들한들 유혹하듯 속삭이는 향기

수줍은 마음은 애타게 부르고 있어


해가 지면 별님 달님 곁에 잠이 들고

눈이 내리고 꽃이 피고 낙엽이 지고

수없이 많은 날이 흘러가도 못 잊어


잘살고 싶어 몸부림쳐도 

놓지 못해 붙들고 매달린 그 세월

원망만 남겨두고 돌아선 엇갈린 인연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향긋한 미소

꿈을 안고 뛰어가는 쿵쿵 뛰는 소년

멀리 떠나온 길목에서 널 기다려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욕망이 뚝뚝 떨어진다 / 신광진




어두운 마음 구름 속에 감춰두고

동공 속에 그려진 욕망의 마음

바라보는 마음이 아려 외면할 수 없네



타지에서 고생하는 너를 보면

지천명에 안쓰러운 마음 연민을 느낀다

날개 잃은 마음은 허공 속으로 부서져



부모님 정성으로 주신 동공 속 눈물

눈물방울 떨어지는 소리는 느낄 수 없지만

외롭고 힘들 때 보내주는 뜨거운 가슴



맑은 눈에서 떨어지는 감동의 눈물

수정같이 맑고 고운 사랑스러운 아가야

부모가 된 지금 맑고 깨끗하게 지켜야 해



그리움에 병들어 몸에 밴 허세 후회의 눈물

허무한 꿈 무너져 내려 머나먼 고향 산천 그리워

세월을 잃어버린 동공 속 욕망이 뚝뚝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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