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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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좌석 / 민낯
나에게는 36년간 한 지붕 아래에 같이 살고 있는 애인이 있다.
나는 그녀를 한 번도 안락한 자리에 앉혀본 적이 없었다.
후미진 자리 담을 마주 본 듯 갑갑하고 어두운 자리를
내어 줬을 뿐 ...
이제라도 숲이 보이고 새들이 지저귀는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 자리에 그녀를 앉히고 싶다.
생명나무 숲으로 그녀를 초대하고 싶다.
댓글목록
good차니님의 댓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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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좌석 / 민낯
나에게는 36년간 한 지붕 아래에 같이 살고 있는 애인이 있다.
나는 그녀를 한 번도 안락한 자리에 앉혀본 적이 없었다.
후미진 자리 담을 마주 본 듯 갑갑하고 어두운 자리를
내어 줬을 뿐 ...
이제라도 숲이 보이고 새들이 지저귀는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 자리에 그녀를 앉히고 싶다.
생명나무 숲으로 그녀를 초대하고 싶다.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