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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박만엽 (낭송:명종숙/영상:GLH)/시낭송 감상하고 힐링음악 들으며 5분 안에 잠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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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3-02-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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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 박만엽 (1) 하루의 生活을 마감할 때면 언제나 밤하늘을 쳐다본다. 오늘은 혹시 나의 별자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期待感에서 말이다. 별이 움직인다. 정말 나의 자리로 가는 모양이다. 實은 비행기가 밤하늘을 가르고 있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말이다. 이젠 꿈을 꾸어도 재미가 없다. 꿈의 다음 場面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2) 내가 엄마와 한 몸이 되어 呼吸하고 있을 땐 한가지 꿈밖에 없었다. 歲月이 흘러 찬란한 太陽의 빛을 본 後 왜 이렇게도 虛妄된 꿈이 많이 보이는지 엄마는 나의 꿈을 걱정하다가 世上을 떠났다. (3) 어느 날 별 따라 검붉게 물든 虛空을 가르며 地上의 天國이라는 巨大한 나라에 到着했다. 하얀 사람, 회색 사람 누런 사람, 검은 사람 꿈을 꾸기엔 정말 좋은 天地라고 생각했다. 아내의 주름살에 따라 故國에서 달을 보며 딸년을 他國에서 별을 보며 사내 녀석을 꿈을 꾸며 만들었다. (4) 父母마음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린것들을 통해 느끼고 배운다. 옛날에는 誠實과 돈을 區別할 줄 몰랐다. 誠實이 곧 돈인 줄 알았다. 단지 개미처럼 일하고 다람쥐처럼 다시 집에 오면 되는 줄 알았다. (5) 天地가 노란색으로 변하고 파란색으로 물들고 붉어지다 못해 검은색으로 이젠 하얀 보자기마저 쓰고 가난한 者들을 보란듯이 크리스털 같은 얼음으로 다가온다. 造物主는 人間을 平等하게 創造하였다는데 무엇이 平等한 것인지 反問해본다. 모든 人間이 죽는다. 죽는다는 것- 이것일까? (6) 오늘도 하루의 生活을 마감할 때면 언제나 밤하늘을 쳐다본다. 혹시 家族의 별자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期待感에서 말이다. 별이 움직인다. 정말 나의 故鄕으로 가는 모양이다. 實은 아무도 반겨 줄 사람도 없고 그곳조차 갈 수 없음을 뻔히 알면서도 말이다. 이젠 꿈을 꾸어도 재미가 없다. 이미 歲月이 꿈마저 가져갔기 때문이다. [모던포엠 2005년 5월호 -시향의 숲-에 게재] (낭송:명종숙) (영상:GLH) (BGM:Spirit of Fire ~ Jesse Gallag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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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GxnmIorFmL4"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GLH-명종숙><br>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7px;" data-ke-size="size16"> <pre><pre style="margin-left:50px;"><p align=left> <span style="color: black; font-size: 10pt" data-ke-size="size16"> <b> 꿈 ~ 박만엽 </b> (1) 하루의 生活을 마감할 때면 언제나 밤하늘을 쳐다본다. 오늘은 혹시 나의 별자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期待感에서 말이다. 별이 움직인다. 정말 나의 자리로 가는 모양이다. 實은 비행기가 밤하늘을 가르고 있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말이다. 이젠 꿈을 꾸어도 재미가 없다. 꿈의 다음 場面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2) 내가 엄마와 한 몸이 되어 呼吸하고 있을 땐 한가지 꿈밖에 없었다. 歲月이 흘러 찬란한 太陽의 빛을 본 後 왜 이렇게도 虛妄된 꿈이 많이 보이는지 엄마는 나의 꿈을 걱정하다가 世上을 떠났다. (3) 어느 날 별 따라 검붉게 물든 虛空을 가르며 地上의 天國이라는 巨大한 나라에 到着했다. 하얀 사람, 회색 사람 누런 사람, 검은 사람 꿈을 꾸기엔 정말 좋은 天地라고 생각했다. 아내의 주름살에 따라 故國에서 달을 보며 딸년을 他國에서 별을 보며 사내 녀석을 꿈을 꾸며 만들었다. (4) 父母마음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린것들을 통해 느끼고 배운다. 옛날에는 誠實과 돈을 區別할 줄 몰랐다. 誠實이 곧 돈인 줄 알았다. 단지 개미처럼 일하고 다람쥐처럼 다시 집에 오면 되는 줄 알았다. (5) 天地가 노란색으로 변하고 파란색으로 물들고 붉어지다 못해 검은색으로 이젠 하얀 보자기마저 쓰고 가난한 者들을 보란듯이 크리스털 같은 얼음으로 다가온다. 造物主는 人間을 平等하게 創造하였다는데 무엇이 平等한 것인지 反問해본다. 모든 人間이 죽는다. 죽는다는 것- 이것일까? (6) 오늘도 하루의 生活을 마감할 때면 언제나 밤하늘을 쳐다본다. 혹시 家族의 별자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期待感에서 말이다. 별이 움직인다. 정말 나의 故鄕으로 가는 모양이다. 實은 아무도 반겨 줄 사람도 없고 그곳조차 갈 수 없음을 뻔히 알면서도 말이다. 이젠 꿈을 꾸어도 재미가 없다. 이미 歲月이 꿈마저 가져갔기 때문이다. [모던포엠 2005년 5월호 -시향의 숲-에 게재] (낭송:명종숙) (영상:GLH) (BGM:Spirit of Fire ~ Jesse Gallagher) </span></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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