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의 그림자 / 은영숙 ㅡ 영상 anki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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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의 그림자 / 은영숙
비오는 거리에 가슴 시린 방황
망각 하고 싶은 헛헛한 심연 속 나침반
서성이는 영혼의 상처에 비는 소리 없이 울고
굴곡진 삶에 핏빛으로 얼룩진 절여진 꽃잎
틈새 헤집는 선혈 같은 멍울진 낯선 발자국
초록 숲 가지에 울며 지새는 정적의 소쩍새야
나! 어디로 가나, 둘러봐도 변해버린 솔향기
잎새마다 방울지어 맺힌 절절한 사연
가로등 꺼진 빗길에 길 잃은 나그네처럼
폭풍의 언덕은 높기만 하다, 광란의 상혼 속에
비바람 맞으며 걸어보는 신작로에 홀로
걷잡을 수 없는 마음 밭 미로, 어디로 어디로
방황 속 꿈은 멀기만 하다, 세상의 신음 속에
이 밤도 나 홀로 인 것을, 잊으셨나요 나의 벗
숨겨진 호수엔 세월의 비망록 처적처적 빗소리
가슴으로 우는 슬픈 눈물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ankijun님
오랫만이옵니다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국이 삭막하고 어지럽습니다
코로나에 기나긴 장마의피해에 마음 아픈 해 입니다
작가님께선 건강 하십니까?
저는 병원 나드리에 여염이 없습니다
작가님께서 담아 주신 뇌성 병력작품 처럼
마음이 살란한 여건에 있습니다
작가님의 귀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람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안기준 작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