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 / 라라리베 ㅡ영상 ankijun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곁 / 라라리베 ㅡ영상 ankijun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17회 작성일 19-04-20 07:15

본문

    곁 / 라라리베 내안에서 붐비던 햇살일까 심장이 사라진 몇 개의 문장이 침묵으로 끊긴다 찰나로 흐르는 건 누구의 시선이었나 표정 없는 얼굴은 누구의 마음이었나 하루를 밀어내고 하나인 내가 울었던가 충혈된 눈으로 옷깃을 푸는 기억 태양이 몸을 누일 때 철새들의 감정은 무슨 색을 띨까 그림자로 머물다 강둑에 들어선 적막이 남겨진 문을 연다 움켜쥔 마디를 털어내며 홀연히 앞서가는 발자국이 강바람을 나신으로 맞으며 출렁인다 고개 숙인 강물이 쓸쓸히 돌아서며 빈 하늘로 이운다 어둠을 밝히는 건 새벽이 아니라 발등을 적시는 물살이라는 낡은 전언이 도착한 점선 바깥 한 생을 다 바쳐 처음인 듯 피어나는 꽃이 있다 담지 못해 닿지 않는 멀고 먼 길이다 버리고자 하니 기대앉은 봄날이다

 
 
추천0
추천1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곁 / 라라리베

내안에서 붐비던 햇살일까
심장이 사라진
몇 개의 문장이 침묵으로 끊긴다

찰나로 흐르는 건 누구의 시선이었나
표정 없는 얼굴은 누구의 마음이었나
하루를 밀어내고 하나인 내가 울었던가

충혈된 눈으로 옷깃을 푸는 기억
태양이 몸을 누일 때
철새들의 감정은 무슨 색을 띨까
그림자로 머물다 강둑에 들어선 적막이
남겨진 문을 연다

움켜쥔 마디를 털어내며
홀연히 앞서가는 발자국이 강바람을
나신으로 맞으며 출렁인다
고개 숙인 강물이 쓸쓸히 돌아서며
빈 하늘로 이운다

어둠을 밝히는 건 새벽이 아니라
발등을 적시는 물살이라는 낡은 전언이
도착한 점선 바깥
한 생을 다 바쳐 처음인 듯 피어나는
꽃이 있다

담지 못해 닿지 않는 멀고
먼 길이다

버리고자 하니 기대앉은 봄날이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kijun  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봄꽃들이 아름다움을 한 껏 자랑 하고 있습니다
꽃잔디가 화단을 자랑하고 진달래가  산 골짜기 오솔길레
길손들의 길잡이요 산새들은 연주회라 봄은 즐거운 날이지요

작가님께서 수고 하신 작품을 이곳으로 초대 했습니다
시인 강신명님의 시로써 수 놓아 봤습니다
고운 시선으로 감상의 기쁨 되셨으면 합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안기준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강신명 님

사랑하는 우리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안년 하세요  주말입니다
시인님의 시를 묻지도 않고 이곳으로 살짝 들고 왔습니다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강신명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자주 뵈니 좋네요 ~
ankijun 작가님의 영상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눈발에 목을 축이는 장미 아마도 다시 필 시절을
준비하며 아픔을 이겨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한줄한줄 써내려가며 고심하셨을 시인님의 정성이
한송이 장미보다 더 고귀한 열정입니다
미진한 시에 이렇듯 사랑을 주시니
주말 아침이 더욱 환하게 열리는 것 같습니다
이 시는 연을 가르지 않아도 아주 자연스럽고 좋네요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즐거운 봄날의 주말 시간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사랑 많이 많이 보내드릴께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신명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휴일 엔 편한 쉼 가져야 하는 데
이곳으로 바쁜 걸음으로 오시게 했습니다

모임의 사진에도 안 보이시기에
이렇게라도 뵈어야 직성이 풀릴 것 같았습니다 ㅎㅎ
우리 시인님께 행운 만이 가득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안기준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추천도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강신명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kijun 작가님 안녕하세요
눈 속 장미 모습이 짙은 향기로 너무나 이름답게
세상을 물들이고 있네요
귀한 영상에 은영숙 시인님이 제 시를
멋지게 장식해 주셨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Total 18,424건 15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92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2 04-21
10923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1 04-20
1092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2 04-20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1 04-20
1092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04-20
1091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1 04-19
1091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1 04-19
1091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3 04-19
10916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 04-19
10915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 04-19
109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1 04-18
1091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4 04-18
10912
구마식 Ⅱ 댓글+ 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1 04-18
10911
뿔 / 허영숙 댓글+ 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0 04-18
109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1 04-18
1090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04-18
1090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 04-18
10907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 04-18
1090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1 04-18
1090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 04-17
1090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1 04-16
1090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4-16
109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 04-16
1090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2 04-16
1090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 04-16
10899 By 창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04-16
1089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5 04-15
1089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2 04-15
1089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2 04-15
10895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3 04-15
10894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1 04-15
1089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 04-14
1089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 04-14
1089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04-14
1089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 04-14
1088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 04-14
10888 By 창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1 04-14
10887 By 창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3 04-14
1088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1 04-13
1088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 04-13
1088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2 04-13
10883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4-13
10882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 04-12
1088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1 04-12
1088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04-12
10879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0 04-12
1087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 04-12
1087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 04-11
1087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 04-11
1087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2 04-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