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종소리 /秋影塔 ㅡ 포토 메밀꽃산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범종 소리 /추영탑
범종에 소리를 매달아 세상을 깨운다
맞고 우는 것이 어디 너 뿐이랴마는
맞을수록 슬퍼지다가
맞을수록 깊어지고 넓어지는 가슴도 있어서
뒤 따라와 알은체 하는 그 소리,
길에서 만난 그 소리,
지나가도록 길을 터준다
무거울수록 멀리 떠나는 소리
탁발한 스님의 귓가를 스쳐지나
뻐꾸기 울음소리를 따라가다가
어느 둔덕, 어느 능선을 넘어 고샅 하나뿐인
산골 마을에 내려앉아 코 고는 소리도
흉내 내다가
어느집 지붕말랭이에 탁 걸려
숨을 거두는데
그 소리 이제 막 말 배우는 아이 소리로
낭랑하다
잠 깬 내 혼을 데리고 가다가
어디쯤에 내려놓아
길 잃고 밤새워 헤매게 하는지
은영숙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수고 하시고 곱게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부족한 제가 추영탑 시인님의 시로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고운 배려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메밀꽃산을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秋影塔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퇴원 하신후에 많이 회복 되시고 계십니까?
먼 곳에 계시기에 한 번도 병 문안도 가 뵙지
못 해서 송구 합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죄송한 마음 담아서 이곳에 부족한 무실력자지만
시인님의 시를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받아 주실 거지요? ㅎㅎ
고운 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탑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선잠 깬 동자승 귀를 넘어
산사의 빗장을 열고
산마을 솟대 끝에도 잠시 앉았다가
뒤따라 오는 소리에 밀려 되돌아 갈 수 없구나
범종소리
길 떠난 저, 법어 한 권!
추영탑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밤샘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밤새 귀를 간지르는 소리,
시인님께서 띄워 주신 범종소리가아니었나...
그리고 고운 영상을 주신 메밀꽃산을,
작가님께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붕어빵 한 트럭에 카푸치노 한 동이
보냅니다. ㅎㅎ
즐거운 날 보내십시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이곳에 초대 한 것을 어찌 아시고
내가 좋아하는 붕어 빵과 카푸치노를 트럭으로 택배를 하셨당가요?
병 문안도 못 가서 죄송 한디라우 ㅎㅎ
헌디요 화엄사를 바라보고 시인님의 안위를 빌었지라우 ......
찾아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추영탑 시인님의 그윽한 고운 시향을 오랜만에 뵈온 것 같아~^^
죄송함이 앞서게 하네요~^^
자주 뵈어야 하는데 말이죠~^^
네네~^^
은영숙 시인님께서 올려주셔서~^^
감사히 머물면서 안부 인사드리고 모셔 갑니다~^*^
늘~행복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추영 시인님께서 되게 반가워 하시겠습니다
1개월이나 병원 생활 하시고 이 방으로 모셔 왔더니
우리 작가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시어 시인님의 환후가 일사 천리
쾌유 되실 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추영탑님의 댓글
리앙이님! 부러본 지가 십 년은 넘은 듯,
합니다.
달라지는 게 많으니 거리도 조금은 멀어지나 봅니다.
그새 안녕하셨지요?
저는 세상구경 다시 했습니다. ㅎㅎ
다시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다시 뵐 때까지 안녕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