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그림자 추억을 안고 / 은영숙 ㅡ 포토 모나리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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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엄마의 그림자 추억을 안고 / 은영숙
방음벽을 타는 곡예사
담 너머 봄꽃 아씨가 화단을 꾸미고
일년초 얼굴 붉히고 임 기다리네
살금살금 키발 디디고 엿보는 담쟁이
보랏빛 나팔꽃과 눈 맞아 손잡고
아침이슬 머금고 안아보는 입맞춤
저 만치 고개 떨군 능소화 공주 꽃술 열고
초록 잎 담쟁이 품에 안겼네
새록새록 얼굴 내미는 튤립 미인대회 꿈꾸고
향기로 한몫 얼굴로 한몫 빨간 넝쿨장미
뾰족한 가시 무장 풀고 담쟁이와 협상
흰 머리 민들레 씨앗으로 영토 넓히고
다알리아 송알송알 애교 가득 벌나비 초청
앙증맞은 채송화 꽃밭 울타리치고
모퉁이 접시꽃 해바라기와 도란도란
꽃 분 홍 분꽃 자장노래 사루비아 안단테
오늘도 아장 걸음으로 엄마의 꽃잔디 정원을
걸어본다! 엄마의 그림자 추억을 안고!
은영숙님의 댓글
모나리자정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계신곳은 장마가 심하시지는 안 했습니까?
이곳은 비가 많이 왔는데 오늘은 반짝 비 갠 하늘이 청명합니다
탁월하신 우리 작가님의 작품 모셔다가 이곳에서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작가님의 모든 작품 흠모 하지만 무실력자라 이렇게
모셨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고운 눈으로 많이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리앙~♡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저 리앙이~그윽한 고운 시향에 어울리는 배경음으로 한참이나 머뭅니다~^*^
어쩜 시와 배경음이 감성에 젖어 들게 하는 아름다운 영상시화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셔 갈께요~^.~
늘~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