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하고 / 은영숙 ㅡ 포토 천사의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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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바라기 하고 / 은영숙
영원을 약속 했던 가을이 다시 왔습니다,
만산에 붉게 물들었던 나뭇잎 갈꽃
하얀 겨울맞이 순백의 순애의 눈꽃 피고
강아지풀 스쳐가는 봄 언덕에 유채꽃 반기고
긴 머리 소녀의 아련한 꿈의 침묵
그 길목에 세월은 속절없이 저물고
풋풋했던 풋 사랑에 첫 마음의 설래 임
야무진 맹서는 비바람에 운명으로 찢기고
세월의 굴렁쇠 가시나무새의 애환
해마다 다시 찾아온 그 언덕 그 샛강에
코스모스 피고지고 강산은 가고 또 갔는데
그대 바라기에 은빛 갈대의 헛헛한 가슴
그때 그 모자 세월의 그림자 오롯이 남은 당신
낯익은 스카프에 머리에 날아온 단풍잎 연서
뜨겁게 안겨본 수줍음, 길이 다르다는 말 할 수 없어
시간은 가는데 심연에 쌓인 말 태산 같은데
먼 산 바라기 그리움 안고 기약 없이 돌아서 본다!
채 곡 히 새기는 가슴의 일기장 천상의인연으로
바라기하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뵙고 싶고 그리워서 눈시울 적시는 밤입니다
이제 봄도 가고 여름이 왔습니다
거리마다 이팝꽃이 하얗게 눈비 내리듯 바람에 흩날리고 있네요
초록의 이파리에 삽분이 앉아 손사레 흔듭니다
날 잊으 셨나요 우리 샘님! 인연은 영원한 것이어서
못내 아쉬움 으로 베갯가에 눈물 짓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아 하고요 ......
오실날 손꼬바 기다립니다
우리 샘님의 포토로 습작 했는데 시정 할 곳은 없는지요 ??
추억의 작품 이곳에 모셔 봤습니다
수고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가정의달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동백꽃향기님의 댓글
내속엔 내가 너무도많아
당신의 쉴곳없네
내속엔 내가어쩔수없는슬픔
무성한가시나무같네
바람이불면서로부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동백꽃향기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동백꽃님!
고운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가정의달 되시옵소서
동백꽃향기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