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엮는 새벽 달 / 은영숙ㅡ 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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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엮는 새벽 달 / 은영숙
열어 저친 창 너머 새벽 달
바람의 향기 좋았던 기억
그대 음성 귓전을 맴돌고
사랑의 메아리 머물다 간 자리
바람이 몰고 간 세월은 말이 없다
가슴에 그리는 풍경화 무표정 연주곡
맨발로 서성이는 분홍빛 접은 날개
행간의 문장 새벽달에 띠우고
쓰다 지우고 또 쓰는 애 궂은 일기장
새 해에 날 찾는 새벽달은 예나 다름없건만
가슴 속 회환의 연민 동지섣달 긴 긴 밤의 새벽
스산한 겨울바람 체념의 상실 추억을 접으며!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제가 좋아한 영상 모셔다가 추억으로
올려 봅니다
마음이 산란 하고 아픈 시련 속에서
이렇게 우리 작가님을 뵈옵니다
오늘 병원 나들이에 거리엔 개나리가 노랗게 피기 시작 했습니다
야속한 그 님은 무엇을 하는 지 뒤 돌아 봅니다
자식의 고통을 보면서 불면의 밤입니다
추억의 영상 속에 호소 해 봅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