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 바라보며 / 은영숙 ㅡ 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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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봄이 오는 길목 바라보며/ 은영숙
메말랐던 나뭇가지에
촉촉하게 물올라
버거웠던 짐 내려놓고
망각의 거울 속 들려다 본다
애환으로 새겨진 문신의 얼룩
빌미 남겨 놓은 삶의 하얀 벽
동양화 묵화 치는 푸른 화폭
탈색돼가는 가슴 바람이 흔들고
구름처럼 머무는 여린 발자취
뜨거운 입김인 양 다가오는 사랑의 여운
황홀한 갈망 홀연히 맴돌고
내 안에 기다림의 여백
해묵은 그리움 물살 속에 싫어 보내고
봄이 오는 길목에 서서 소원을 점목 시킨 갈망
노고지리 우지진다 사랑의 이름으로
새장에 갇힌 외 기러기 꿈길을 맴돌고!
은영숙님의 댓글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낼은 귀국 하시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고국은 동계 올림픽으로 마지막 핏치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오늘 밤 부터 겨울 이별의 눈꽃이 핀다는 예보입니다
오시는 길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환영의 그리움 담아 작가님 영상 모셔 왔습니다
습작이 서툴러서 마음에 차지 않으실 것입니다
많은 지도 와 응원 주시옵소서
작가님의 귀국 쌍수를 들고 환영 하옵니다
그간 너무나도 뵙고 싶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국의 무술년이 행복으로
은총 속에 꽃 피우시기를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