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여 / 은영숙 ㅡ 포토 저별은 ☆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바람이여 / 은영숙
칼바람 불어오는 겨울밤
반달이 창문에 걸려
그대 숨소리인양 흔드는 소리
살갗을 때리며 외로워 우는 바람
가신님 뒤돌아보며 옷깃을 스치는 바람
쓸쓸히 손짓하고 눈시울 적 시 네
붉게 물드는 아려오는 슬픔에
오늘도 매정스럽게 지나가는 음계
움츠린 상처 앞에 회오리 몰고 가는
훈훈한 바람 봄을 기다리는 마음 고와라
꽃을 피우기 위해 참는 아픔
칼바람 잠재우고 미소 짓는 바람
눈물 속에 비바람 저만치
비에 젖어 퍼덕이는 한 마리 작은 새
가슴에 이는 바람 봄빛으로 다가와
조용한 몸짓으로 내 곁에 머물러 다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안녕 하십니까? 방장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봄은 소리만 지르고 가기 싫어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많이 춥네요
작가님께서 담아오신 귀한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저별은 방장 작가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