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꽃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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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님의 댓글
<span style="height: 50px; color: blue;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10pt;"><pre><font color="yellow" face="바탕체" style="font-size: 11pt;">
○ 눈꽃 / 워터루
바람이 휩쓸고 지나간
쓸쓸한 나무에 눈꽃이 피었다
물기도 많던 나무에는
한모금 한 모금씩 목도 마르더니
갈증에서 새어 나오는
초라한 피부와 헌 가죽푸대 빛
물기 없는 차가운 잔을
응고의 땅속에다 버려 놓고서
취하도록 두꺼운 세월의 무게를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하늘에서 땅으로 쏟아내며
휘날렸다
저렇게 그 자리에 또
세월 지나고 눈꽃 시들고
가난한 내 나무 가지에서
하얀 눈꽃이 피어 날까
눈꽃이 하얗게 날릴까
은영숙님의 댓글
목민심서님
우리 작가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답게 하얀 눈꽃이 날리는 영상시화로
주옥 같은 워터루 시인님의 시와 공감속에 머물러 봅니다
나목 위에 쌓이는 눈꽃......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다복한 무술년 되시옵소서!
목민심서님!
목민심서님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우리의 은영숙/시인님
봄과 여름과 가을이 가고 차가운 겨울에 무술년 입니다
벌서 새해의 첫달이 중순을 넘어서 마감을 향해서 달립니다
여느때 처럼 아름다운 언어로 정감 넘치는 단어로 다가오셔서
항상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입니다 항간에 대글의 부피나 내용을 가지고
왈가 왈부 하는 사람이 있길래 조금은 조심 스럽게 씁니다만
원래 대글은 아무런 제약이나 흑심이 없이 쓰는 것인데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오늘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이러한 대글은 써도 되지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