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있는 폭설 / 라라리베 (신명)ㅡ 영상 김용호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유 있는 폭설 / 라라리베 (신명)ㅡ 영상 김용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049회 작성일 18-01-18 00:01

본문

      .
                                     
      이유 있는 폭설 / 라라리베 (신명)
      
      
      
      쌓임으로 얻는 자유가 요동친다
      윤기를 반납했던 가슴이, 성난 기억에 얼었던 손길이, 습윤을 잊었던 새벽이
      눈꽃이 만발한 설원에 누웠다
      발자국을 기다렸다고, 뭉치고 싶었다고,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고,
      체온과 충돌하고 싶었다고, 눈의 눈은 허공에서부터 말한다
      셀 수 없는 언어가 쏟아붓는 시편이 태고의 시집으로 완성된다
      
      바람을 투영하기 위해 제 몸을 깎아
      우주에서 가장 가벼운 빛으로 날아온 이들이여
      지상의 모든 형상이
      찢긴 알몸을 드러낸 채 은하계의 물결을 흡입한다
      백지 위에 다시 조립되는 대지
      속죄의 일상을 떠나보내는 자들
      이마와 이마를 맞댄 곳에 자라나던 뿔들이
      하얀 지우개에 녹아내린다
      상처를 봉합하자 다시 사르르 덮이는 드레싱
      
      내려다보는 하늘의 입꼬리가 눈부시다 
       
      영상제작 : 동제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눈 내리고....
마지막 눈일거같아요
마지막 폭설,,그동안 갈증을 말끔히 풀어줍니다
고맙습니다,,수고많으셨어요,고운시간들 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그곳도 눈이 왔습니까?
이곳은 퍽 하면 눈이 옵니다
하얀 눈이 조용히 내리며 쌓여가는 밤은 정말 운치가 있습니다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안녕하세요
폭설을 감상하시는 마음도 눈처럼 고우실 것 같습니다
귀한 시말씀으로 머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용호 님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몹시도 추운 겨울입니다

함박 눈 내리는 고향의 겨울을 생각 해 봅니다
아름답게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을 이곳에 모셔 봤습니다
부족한 제가 습작을 해서 맘에 안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
김용호 방장 작가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유 있는 폭설 / 라랄리베 (신명)

쌓임으로 얻는 자유가 요동친다
윤기를 반납했던 가슴이, 성난 기억에 얼었던 손길이, 습윤을 잊었던 새벽이
눈꽃이 만발한 설원에 누웠다
발자국을 기다렸다고, 뭉치고 싶었다고,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고,
체온과 충돌하고 싶었다고, 눈의 눈은 허공에서부터 말한다
셀 수 없는 언어가 쏟아붓는 시편이 태고의 시집으로 완성된다

바람을 투명하기 위해 제 몸을 깎아
우주에서 가장 가벼운 빛으로 날아온 이들이여
지상의 모든 형상이
찢긴 알몸을 드러낸 채 은하계의 물결을 흡입한다
백지 위에 다시 조립되는 대지
속죄의 일상을 떠나보내는 자들
이마와 이마를 맞댄 곳에 자라나던 뿔들이
하얀 지우개에 녹아내린다
상처를 봉합하자 다시 사르르 덮이는 드레싱

내려다보는 하늘의 입꼬리가 눈부시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예쁜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순백의 눈꽃으로 고운 시를 쓰신 시인님의 시를 이곳에
살짝 모셔 왔습니다  허락도 없이요
부족한 습작생이지만 우리 예쁜 시인님을 내가 좋아 하기때문에
모셔 왔지요

김용호 방장 작가님의 영상이 고향을 그리는 향수 속에 머물고 싶어서
올려 봤습니다
고운 눈으로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컨디션도 최악이신데 이렇듯 정성을 쏟아 제 시에
눈부신 설화를 입혀주시니
정말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복사도 안될텐데 일일이 써서
작품을 완성해야 되는데 그 고충이 얼마나 크시겠는지요
저는 받기만 하면 되니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김용호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에 분위기 있는 음악
시인님이 열정을 다해 만들어주신 작품이
새하얀 눈송이보다 더 맑고 곱습니다
감기도 아직이시고 전체적인 몸상태가 많이 힘드신 것 같은데
절대 무리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은영숙 시인님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으신데
귀한 정성 베풀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이 함께 하셔서
상한 곳을 어루만져 주시고 기쁨을 허락하시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 2연 첫행
바람을 투명하기 위해 제 몸을 깎아  부분에서
투명이 아니고 투영인데 잘못 기재됐네요
수정하시려면 또 힘드실텐데  어쩌죠 중요한 부분이라 말씀드려요
시인님 정말 감사해요~~많이 많이 ♥♥ ♥♥ ♥♥ 드릴께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눈이 어두어서 실수를 했습니다
잘 지적 해 주셨습니다  수정 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우리 시인님! 사랑합니다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용호 작가님 안녕하세요
영상이 정말 포근하고 아름답습니다
은영숙 시인님이 제 미진한 시를 작가님의 영상으로
고운 옷을 입혀 눈부신 설화가 되었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시향과 동제님의 겨울이 내려다 뵈는 겨울의 끝을 보여줍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는 겨울 이루십시요 감사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안녕하세요
겨울의 백미인 아름다운 눈의 정취에
귀한 걸음으로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제가 많이 아파서 답글이 늦어 젔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작가님 계신 곳은 따뜻한지요?
작가님께서도  독감 조심 하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워터루 시인님!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이 좋은 휴일 아침입니다
벌써 봄이 온 듯이 푸른 세상을
꿈꾸며 긴 겨울의 마침표를
그려봅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어서 오세요 존경하는 우리 풀피리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풀리면  봄이 온듯 갸웃동 합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풀피리 시인님!

Total 18,424건 210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974 은하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0 01-19
7973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01-19
7972
인생의 길 댓글+ 2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01-19
7971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 01-19
797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0 01-18
796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 01-18
796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 01-18
7967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 01-18
7966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1-18
7965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 01-18
7964
무제 댓글+ 2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1-18
7963
슬픈 만년 댓글+ 2
녹향 김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 01-18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 01-18
7961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01-17
7960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 01-17
7959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0 01-17
795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0 01-17
7957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0 01-17
7956 賢智 이경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01-17
7955 은하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01-17
795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01-17
795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0 01-17
7952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 01-17
795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01-17
7950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 01-17
7949
아귀의 꿈 댓글+ 2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01-17
794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0 01-17
794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 01-16
794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 01-16
7945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 01-16
7944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 01-16
7943 은하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 01-16
794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 01-16
7941 아이오-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1-16
7940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 01-16
7939 은하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 01-16
793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 01-16
793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0 01-16
793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 01-16
7935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 01-16
7934
동백태생 댓글+ 2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1-15
793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01-15
7932
겨울 유리창 댓글+ 2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 01-15
793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01-15
7930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 01-15
79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01-15
792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0 01-15
7927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01-15
7926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01-14
792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 01-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