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길 걸어가면서 / 은영숙 ㅡ 포토 베드로(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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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돌담길 걸어가면서/ 은영숙
스산한 바람이 쓸쓸히 스쳐가던 어느 가을 길
함께 걸었던 고궁의 돌담길
다정히 서로의 가슴에 확인의 싸인
그 손길 세월 속에 묻고
마음 밭에 누비던 너와 나의 사랑
절절한 갈망 안에 안겨보던 홍조 띈 가슴
설래는 조각의 전율안고
희망의 서곡 속에 안주하던 행복
세월은 저 만치 다리건너 빛바랜 낙엽
그대는 가고없네 바람에 말려
절박한 어둠에 향기 없는 들꽃인양
희뿌연 밤안개에 한숨 담고
바람으로 함께 걷는 돌담길
그대 음성 귀에말 들리는듯
흔적 속에 떨구는 눈물
거리엔 가로등 서러운 그림자 머물고
바람에 쓸려가는 낙엽 사각대는 고독의 합창
추억을 걷네, 홀로가는 서글픈 돌담길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베드로(김용환)님
작가님! 안녕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랑잎은 다 떨어 지면서 눈 오는 겨울 이 왔습니다
올 해도 소리 없이 우리 곁을 떠나고 있네요 서글프게도,,,,,,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오신 귀한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베드로 시인님! ~~^^샬롬 ``
sonagi님의 댓글
날이 많이 차가운데 잘 지내시는지요?
그간 안부도 드리지 못하고 시간이 흘렀습니다.
누이...추운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sonagi 님
와아! 이분이 누구 신가요 ??
누나가 보고싶어서 눈병이 났어유
올해도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너무 추운 날입니다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아우님!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을 많이 드립니다 아우 작가님!~~^^ ♡♡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
"다정히 서로의 가슴에 확인의 싸인
그 손길 세월 속에 묻고"
애석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립던 사랑은 가슴에 메이고
슬픈 음악은 흐르는데
그이는 들을 수 있을는지,
가슴을 울리는 작품 잘 감상합니다.
이미자 씨의 고운 음성으로~
춥지 않게 보내시고
행복한 내일을 기약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우애 류충열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가운 우리 작가시인님!
오늘은 왜 나를 울리시나요?
다 지나간 아픈 추억이 겨울이면 되살아 납니다
하염 없이 눈오는날 매정스레 가버린 운명의 작란 앞에
홀로 지고 가기엔 너무 버겁답니다
고운 글로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우애 작가 시인님!~~^^
kgs7158님의 댓글
서러움은 하얀눈발처럼 날려보내고
꽃피는기쁨같은 한해들 되세요 ㅎ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고운 글로 위로의 정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아이고~
제가 고궁길첫사랑 추억이 있는줄은 어찌아셨는지
경복궁은 아니지만
덕수궁 안 한여름 햇빛가리개 파라솔 양산을 드리우고 나타난
첫 인연이 있었지요...첫사랑 이라곤 좀그렇지만
흘러간 그시절 펜팔이란게 전성 이었지요
처음 만날때 얼마나 두근거렸던지.....
길게갈건 아니었지만 마치 영원할것처럼 만남이있었던 추억이
작가님의 시상속에 다시오버랩 되어집니다
수고하신 시영상 감사하고요
제홈에도 고이모셔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베드로(김용환)님
어서 오세요 베드로 작가님!
아마도 휠이 통했나부죠......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계시군요
저도 덕수궁 돌담길과 경북궁 의 우리나라 처음 산업 박람회가
열렸던 저의 아주 젊은 시절의 추억입니다
씨앗들만 남겨 놓고 외기러기 의 삶 추억을 먹고 사는 아픔이
절절하게 제 주위를 맴돌고 간답니다
우리 작가님 홈에 초대 받으면 영광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베드로 (김용환) 작가님!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