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일기장 < 사진/베드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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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일기장 / 김 궁 원
쓰다 보면 붉어지고
쓸 것 많은 이야기에
여백마저 붉어지는 가을 일기장
더러는 잊고
묻어야 하는 것이 더 많은데
가을의 일기를 쓰노라면
어이해! 잊었던 이야기까지·······.
때로는 부질 없는 생각일까 하여
가슴에다 써 보지만
쓰다 보면 붉어지는 이야기에
가슴이 멍한
표지조차 붉은 가을 일기장
걸어두고 싶은 이야기와
쓰고 싶은 이야기는 아직 푸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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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김궁원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저토록 아름다운 단풍잎 책 갈피마다 넣고
가을 일기 쓰신 밤을 그려 봅니다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김궁원 시인님!
kgs7158님의 댓글
고맙습니다..날은 싸늘해져만 가는데 아직은 가을이기를
바라는마음 가득합니다,,고운 가을일기를 보며 함께 가을에 빠져봅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사진에 맑은 시한편 입력시켜 고운영상으로 살려주어감사합니다
제 다음카페 풀섬방 으로 모셔감니다
행복한11월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