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 혼자 있음으로 인하여 / 金然正(겨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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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때로, 혼자 있음으로 인하여 / 金然正(겨울숲)
때로, 혼자 있음으로 인하여
비로소 나는 나를 볼 수 있나니
가식도, 치장도, 눈치도 벗어나
나는 사유(思惟)의 자유를 입는다
마음은 훨훨 날아가는 청춘
파란 하늘가 흰 구름 되어
부딪힐 산도 없고
넘지 못할 강도 없어 좋아라
땀 흘리며 달려온 노곤한 이 하루
저녁 산 땅거미 길게 누워 안식하고
정겹게 반짝이던 이웃집 등불들도
대자연의 커튼 속에 하나둘 잠드는데
달빛 어린 강물은 쉼도 없이 흐르누나
봄날의 연초록빛 추억을 담고서
낙엽 된 몸으로 고향을 떠나는
이파리에 내 마음도 끌어안고서
상념(想念)의 강물은 굽이치며 흐르며
드넓은 바다에 다다르리니
안고 품고 회복시키는 그곳, 그곳은 분명 은혜의 바다
그곳에서 다시금 노래하리니, 멍든 가슴 풀어 노래하리니
때로, 혼자 있음으로 인하여
비로소 나는 나를 볼 수 있나니
가식도, 치장도, 눈치도 벗어나
나는 영혼의 자유를 입는다
리앙~♡님의 댓글
김연정 시인님~?^^
이름만큼이나 예쁜 시향이 담긴 영상시로 인사드리구요~^^
저 리앙이 10년이 넘도록...
시마을 작가 시인님들의 방을 노크해서 시인님의 시제를 담고 싶다는 글을 남기게 되는 일이...
아마 처음이지 않나 싶어요~ㅎㅎ
네~^^
요즘 복사가 안되어..
아쉬운 점이~^^
아무튼 우연히 정말 가슴 깊이 와 닿은 시인님의 시제..그리고 그윽한 시향기가...
저 리앙이를 유혹하더군요~ㅎㅎㅎ
그래서 제 영상에 담고 싶은 마음에 댓글을 남겼답니다~ㅎㅎ
네네~^^
감사하게도 쪽지로 보내주셔서.많이 설레이고 떨림으로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오늘 동영상을 넣어 영상시를 담아 보는 것 또한 처음이구요~ㅎㅎㅎ
그래서 많이 설레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마음에 쏙~들어야 할텐데..걱정이 앞서게 합니다~^*^
다시금 감사드리구요~^^
인상 깊은 고운 시향 거듭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고운 시향으로 만인의 사랑을 듬뿍~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리앙~ ♡님
늦은 밤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의 명 작품에 접하게 되어
가슴 따뜻 합니다
국화꽃 향기가 이곳 까지 스며 오는 듯 가을을 알리는 영상
하늘의 구름도 바다의 파도의 물비늘도 생동감 넘치는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시인 金然正님의 주옥 같은 시를
정성을 다 해서 빚으시고 감미로운 음원으로 장식 해 주시어
빛나는 작품이 됐습니다
즐거운 감상 하고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네네~좋은 아침입니다~^*^
그런데 날이 제법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 편안한 마음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름다운 고운 시향이 담긴 영상시화에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더 없이 감사함입니다~^*^
늘~건강 하시구요~^^
식사 잘 챙겨 드세요~^*^
겨울숲님의 댓글
리앙 작가님,
태어나서 저는 처음 경험하는 일입니다.
광야에 벌거벗은 모습으로 서 있는 제 시에
누군가가 다가와 옷을 입혀 주는 느낌을 갖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옷, 거기에 고독한 음악의 선율까지....,
기대를 했었는데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을 만드셨군요.
밀물처럼 가슴에 와 닿아 차 오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아름다운 작품을 기다립니다.
늘 강건하세요. 김연정드림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김연정 시인님~^^
그냥 그래요~^^
저 리앙이 몸둘바를 모르겟습니다~^*^
오히려 공감이 되는 아름다운 시를 올려주셔서 영상 제작하는 내내...감사했어요~^^
그런데...이제보니...실수를 하였네요~ㅜ.ㅜ
영상시에 닉네임을~으읔~
네네~^^
좀더 검토를 해야 하는데 말이죠~^^
아무튼 이렇게 정감있는 발자취 흔적으로 칭찬까지 해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아름다운 시..거듭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