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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같은 이름 /秋影塔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499회 작성일 17-10-15 16:42

본문

    꽃 같은 이름 /秋影塔 죽은 이가 내게 남기고 간 이름은 나에게서만 피는 꽃인데 꺾이지 않을 꽃이므로 화병은 옆으로 밀어놓는다 천 개의 이름을 더 지어 머리맡에 올리고 백 번의 호명대신 한 번의 대답으로 내가 죽으면 빗돌 앉힌 우리의 마음과 마음 사이 묘비명처럼 비는 내리겠지 당신을 불렀던 천의 이름으로 차곡차곡 쌓는 세월의 탑 내가 지어주었으므로 나만이 불러줄 꽃다운 그대의 이름 위, 꽃물에나 실컷 젖어보라는 듯 감로주 같은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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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같은 이름 /秋影塔
 
죽은 이가 내게 남기고 간 이름은
나에게서만 피는 꽃인데
꺾이지 않을 꽃이므로 화병은 옆으로
밀어놓는다
 
천 개의 이름을 더 지어 머리맡에 올리고
백 번의 호명대신 한 번의 대답으로
내가 죽으면

빗돌 앉힌 우리의 마음과 마음 사이
묘비명처럼 비는 내리겠지

당신을 불렀던 천의 이름으로 차곡차곡
쌓는 세월의 탑
내가 지어주었으므로 나만이 불러줄
꽃다운  그대의 이름 위,
 
꽃물에나 실컷 젖어보라는 듯
감로주 같은 비가 내린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작품에 추영탑 시인님의 고운 시를 올려 봤습니다
지금 손님이 방문 중이라 조금 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양해 해 주시옵소서
사랑을 하늘만큼 드립니다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영탑 시인님의 향기로운 글을
아름답게 꾸며서 올려 주셔서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멋진 영상 시화입니다
국화는 이쁘기도 하지만 
찬서리 내리기 전까지 한참동안
오랫동안 즐거움을 주는 꽃이라 좋습니다
노랑색의 국화가 가장 곱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편히 주무세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늦은 밤인데 이제 들어 왔습니다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손님이 가시고 나니 이렇게 늦었습니다 이미지 방의 우리 작가님께는
인사도 못 드리고 바빠서 먼저  이곳에 추영탑 시인님의
시공장에서 쌔벼다가 영상방에 먼저 올렸습니다

낼은 또 우리 올케가 속초에 자기 콘도로 나와 둘만의 여행을 가자고
우리집으로 델로 온다고 하네요
형제 자매 조카들 친척들에게 사랑 받고 있어서 다 좋아 한답니다

사 양 해도 굳이 나하고만 간다 하네요 장애로 집지킴이라 안됐다 생각 하나봐요
작가님!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음악도 좋고 모델도 예쁘고 가을꽃도 아름답습니다
감사 합니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은 어디서 이런 글을 찾아냈습니까?
저는 써 놓고도 기억이 잘 안 나는 글인데
이를태면 사장된 글인데, 은 시인님께서
새로 이름을 지어주시는 글이 되었네요. ㅎㅎ

고마우셔라! 우선 글 위에 앉은 먼지와
시간의 보푸라기 먼저 털겠습니다. ㅎㅎ

역시 대문을 활짝 열어놓길 잘했네요.
덕분에 소화테레사님께서 심혈을 기울이신
아름다운 영상까지 접하게 되니 금상첨화가
아니겠습니까?

국화향 가득한 마음 설레는 가을, 미모의
여인과 데이트까지 즐기게 해 주신 두 분께
진정으로 고마운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소화테레사 작가님!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커피라떼, 카푸치노 준비 되어있습니다.ㅎㅎ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시인님
어제 인사 드렸는데
또 인사 드립니다
반가워요

"글 위에 앉은 먼지와 보푸라기를 털겠다"
오래전에 쓰신 글인가요?
글에서 향기가 폴폴 납니다
먼지가 있다니요?
댓글도 시처럼 멋지게 쓰십니다

은영숙 시인님의 수고로
추 시인님의 멋진 영상 시화
감미로운 음원과 함께
한참동안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 음원( one more time...) 너무 감미로운 곡인데요
영상은 음원이 들리지 않으면 영상 보는 재미가 없는데요
아쉽습니다
카페라떼 잘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테레사님!
저는 백 번을 인사드려도 고개가 하나도
아프지 않습니다. 평소 고개운동을 좀 했거든요. ㅎㅎ

그래서 존경하는 분을 만나면 천 번도 끄떡
없습니다. ㅋ

이 글을 언제 썼는지 통 기억이 안 납니다.
읽어보니 쓰긴 쓴 것 같은데... 이제 백치가 되어갈 나이가 돼서 그럴까요? ㅎㅎ

하루 평균 세 편은 쓰는데 하나는 이곳에 올리고
나머지는 저장을 해 두지만 그게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언젠가는 다 쓰레기통에
들어가고 말겠지요. 가만 생각하면 참 허무한 일입니다. 산다는 것도 그렇지만, 글을 쓴다고
멍청하게 앉아있는 일은 더욱 그렇습니다.

이렇게 영상에 올라오면 그런 의미에서 조금은 위안을 받습니다. 수고해 주시는 분들께
고마워해야할 이유도 생기고요. ㅎㅎ

소화테레사님!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말이
넋두리일까요? 하소연일까요?

댓글에 이런 이야기까지 쓰다니 참 할 일도
없는 사람입니다. 저는요.

감사합니다. 소화테레사님! 날씨가 좀 쌀쌀하지요? 건강하십시오.
감기 걸리셨다 해도, 아스피린 하나 가지고 갈 수 없으니... ㅎㅎ
커피라떼 대령입니다. ㅎㅎ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마을 젊은 오빠 시인님!

저는 원래 시인님의 시 공장을 살짝궁 디려다 보는 버릇이 있거든요
맘에 꼭 드시나요??  제가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에
시인님의 시를 곱게 입혀 봤습니다

낼은 복이 터저서 올케의 초대로 강원도 1박2일로 가을 여행 갑니다
시누 올케 사이가 좋거든요 단 둘이 갑니다 올케가 70대인데도 운전을 잘 하고 다녀요

시인님! 기도 해 주세요 즐거운 시간 되도록요 ㅎㅎㅎ
감사 합니다 커피 잘 마실께요 ㅎㅎ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테레사님~^^
추영탑 시인님의 고운 시향이 담긴 영상시~^^
분위기있게 꾸며 주셨네요~^^
네네~감사히 머물면서 가을을 만끽해봅니다~^*^
늘~행복하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반갑습니다
요즘 리앙님을 자주 만날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추영탑 시인님의 향기로운 글 덕분에
멋진 영상시화가 되어서
감상 하기 참 좋습니다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 드려요
감사해요  리앙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하고 부르는 것보다는
리앙이~~~ 하고 부르는 게  더 정감이 갈 것 같은
닉이어서, 꼭 두 번씩 고쳐 씁니다. ㅎㅎ

저보다는 연하일 거라는 느낌때문에 드리는
실례 같은 농담입니다. 이해하시죠? ㅎㅎ

감사합니다. 국화 향은 혼자서 맡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삯꾼이라도 사서 함께 향을 맡으면
낮술에 취한 듯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찾아오시고 귀여운 말씀(? ...사실은 엄숙한 말씀)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리앙이~ 리앙~♡ 님~!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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