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에 앉아 / 은영숙 ㅡ 영상 anki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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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갯바위에 앉아 / 은영숙
갯바위에 앉아서 멀리 시선을 떨 구 고
출렁이는 파도의 아픔에 고개 젖는
네 이름은 갈매기
나는 비릿한 해풍에 꿈을 먹는
비단 숲, 은빛 갈대, 하늘거리는 나의 침묵은
못내 적막의 속삭임 사각대고
저 멀리 수평선에 쉬어가는 바람아
가을 낙엽 배에 그리움 문장으로 엮어
섬 마을 돌아가는 메아리 담고
물안개 피어오른 바닷가 달무리 안고
기다림에 멍든 세월 갯바위 홀로 앉은 갈매기
그대에게 가을 편지 띄우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ankijun 님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방가 반갑습니다
명절은 다복 하셨습니까?
작가님께서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을 이곳 영상방에 모셔 왔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우리 작가님! ~~^^
추영탑님의 댓글
우와! 이렇게 달 밝은 날 갯바위에
홀로 앉아 있으면 바닷속에서 슬그머니
손 하나 내밀지 않을까요?
무시무시하게 달빛 좋은 밤입니다.
누군가 옆에 빈 자리를 채워준다면....
바닷바람도 옆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ㅎㅎ
안기준 님!, 은영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님
너무 고마우신 우리 마을 의 정 많으신 시인님!
이곳 까지 부족한 제 공간에 찾아 주셨습니까?
영산강이 불러 주는 것 같아서 갯바위 섬에 앉아서
가을 상념과 오손 도손 밤샘을 하고 있습니다
갈매기 다리에 가을 편지 보냈는데 받으셨습니까?
막걸리 두 병 싸모님과 같이 드시라고 함께 보냈습니다
이렇게 고마우신 분이니까 추석 복도 가득 받으 셨으리라
믿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