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밀회 / 은영숙 ㅡ 포토 천사의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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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꽃들의 밀회 / 은영숙
담장을 타고 아침 이슬 머금고
청보라 나팔 불듯 줄기 따라 피는 꽃
봉선화 작은 키에 꽃 매달고
뒷마당에 접시꽃 키다리 아저씨
꽃분홍 분꽃 눈썹 달 바라보며
배시시 가슴 열고 바람따라 춤사위
한그루 은행나무에 방울새의 통기타
대 문밖 가로등에 채색된 임의 그림자
나팔꽃 분꽃 밀회하는 흔적에
봉선화 꽃물 손톱에 드리고
사뿐히 손 내미는 채송화의 입맞춤
살짜기 옵서예! 담장 밑에서
기다리는 달맞이꽃
새벽 안개 감싸기 전
고운 향기 즈려 밟고
그대 곁에 방싯 웃는 꽃으로
피게 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샘님!
너무 많이 많이 뵙고 싶답니다 꼭 한번 만이라도 ......
언제나 불러보고싶은 이름이여......
금년도 다 갑니다
가을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도 코 앞이구요 모두가 손 흔들고 가버리는 사람이 야속 합니다
추억 속을 걸어 봅니다 살갑던 우리 샘님의 따스한 가슴 안기고 싶어요
작가님의 그리움의 작품 이곳에 모셔 봤습니다
멀리서 보시면 반가워 찾아 주십시요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수고 하신 귀한 작품 눈물 겹도록 안아 봅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kgs7158님의 댓글
꽃을 피어 그대 품에 닿으리...**^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도 따스하다고 생각 합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명절 행복 하시옵소서! ~~^^




